Running Index

러닝의 모든것
+ 비교함
목록으로

메가블라스트 vs 보메로 18 차이 — 둘 다 쿠션 10점인데 80g이 갈린다 | 맥스쿠션 두 갈래

산초 에디터·2026년 8월 10일
리뷰메가블라스트아식스 메가블라스트보메로 18나이키 보메로맥스쿠션쿠션화FF Blast TurboZoomX러닝화 비교장거리 러닝화

메가블라스트 vs 보메로 18 차이 — 둘 다 쿠션 10점인데 80g이 갈린다 | 맥스쿠션 두 갈래
3줄 요약
  • 둘 다 쿠션 10/10 맥스쿠션인데 80g이 갈립니다 — 메가블라스트 218g / 보메로 18 298g
  • 성격이 반대입니다 — 메가블라스트는 48.1mm 초고스택을 가볍게 담아 튀는 쪽(반발 9), 보메로는 무겁고 부드럽게 가라앉는 쪽(반발 6, 드롭 14mm)
  • 돈 차이가 큽니다 — 299,000원 대 189,000원, km당 598원 대 291원으로 두 배
🎯

한 줄 결론

가벼운 맥스쿠션으로 페이스까지 내고 싶다면 메가블라스트, 느리게 오래 밟는 회복런 전용이면 보메로 18입니다. 예산이 기준이면 보메로가 km당 절반이고, 발볼이 넓으면 메가블라스트가 와이드 없이도 들어갑니다.

두 켤레 한눈에 보기

항목메가블라스트보메로 18
한국 정가299,000원189,000원
무게218g298g (80g 무거움)
스택 (힐/전족)48.1 / 38.5mm43 / 29mm
드롭10mm14mm
미드솔FF Blast TurboZoomX + ReactX
쿠션 / 반발10 / 910 / 6
안정성6/107/10
토박스넓은 편좁은 편
와이드 옵션없음있음
평발 적합성보통양호
내구 · km당500km · 598원650km · 291원
적정 페이스4:00–6:30 /km5:30–7:00 /km

수치는 우리 신발 DB의 실측·공식 스펙 기준이며 한국 공식 정가를 씁니다. 내구 km는 아웃솔 마모 기준 추정치로, 숫자 하나로 교체 시점을 정하면 안 됩니다.

같은 "쿠션 10"인데 왜 다른가

두 켤레 다 우리 DB 최고 쿠션 등급입니다. 그런데 신어보면 완전히 다른 신발입니다.

메가블라스트는 48.1mm라는 초고스택을 218g에 담았습니다. FF Blast Turbo 하나로 채워 무게를 극단적으로 줄였고, 그래서 반발이 9/10입니다. 높이 올라간 만큼 튕겨 나오는 감각이 살아 있어 적정 페이스가 4:00~6:30으로 빠른 쪽까지 열려 있습니다.

보메로 18은 43mm 스택에 298g입니다. ZoomX와 ReactX를 겹쳐 부드러움을 우선했고 반발은 6/10. 드롭 14mm로 뒤꿈치가 확 들려 있어 힐 착지에서 굴러가듯 넘어갑니다. 적정 페이스는 5:30~7:00으로 느린 쪽 전용에 가깝습니다.

정리하면 메가블라스트는 "가벼운 맥스쿠션", 보메로 18은 "푹 잠기는 회복화"입니다. 겹치는 페이스대가 5:30~6:30 한 시간대뿐이라, 주력 페이스만 정해도 답이 나옵니다.

메가블라스트 — 218g에 48mm를 담은 쪽

이 무게에 이 스택은 흔치 않습니다. 부상 예방 등급이 네 부위 모두 excellent로, 우리 DB에서도 드문 성적입니다. 게다가 토박스가 넓은 편이라 와이드 옵션 없이도 발볼 넓은 러너가 들어갑니다 — 한국 러너에게 실질적인 장점입니다.

약점은 돈입니다. 299,000원에 내구 500km, km당 598원으로 이 비교에서 두 배 비쌉니다. 안정성 6/10이라 지쳤을 때 높은 스택이 흔들릴 여지도 있습니다.

✅ 이런 분께 — 장거리를 빠르게 소화하려는 분, 발볼이 넓은 분, 무게에 민감한 분, 부상 이력이 여럿인 분.

Advertisement

보메로 18 — 느리게 오래 밟는 쪽

189,000원에 650km, km당 291원. 맥스쿠션 중에서 경제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드롭 14mm 덕에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 등급이 excellent이고, 평발 적합성도 양호입니다.

약점은 298g의 무게와 반발 6/10입니다. 페이스를 올리려 하면 무겁고 둔하게 느껴집니다. 토박스도 좁은 편이라 발볼이 넓다면 반드시 와이드 옵션을 봐야 합니다.

✅ 이런 분께 — 회복런·이지런 전용 한 켤레가 필요한 분, 아킬레스가 약한 분, 총비용을 아끼려는 분, 평발인 분.

내게 맞는 건?

  • 주력 페이스가 4~5분대 → 메가블라스트(보메로는 설계 범위 밖)
  • 주력 페이스가 6~7분대 → 보메로 18
  • 발볼이 넓다 → 메가블라스트(토박스 자체가 넓음) 또는 보메로 와이드
  • 아킬레스가 약하다 → 보메로 18(드롭 14mm)
  • 총비용을 아끼고 싶다 → 보메로 18(km당 291원, 절반)
  • 무게가 중요하다 → 메가블라스트(218g)
  • 같은 값대 다른 쿠션화 → 페가수스 프리미엄 vs 벨로시티 4도 함께 보세요

Q. 로테이션으로 둘 다 쓰면 어떤가요?

A. 역할이 겹치지 않아 궁합은 좋습니다 — 빠른 장거리는 메가블라스트, 회복런은 보메로. 다만 둘 다 맥스쿠션이라 총 49만원을 쿠션화에만 쓰는 셈입니다.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성격이 다른 데일리화를 하나 더 두는 편이 실용적입니다.

Q. 메가블라스트가 부상 등급 전부 excellent면 최고 아닌가요?

A. 부상 항목만 보면 그렇습니다. 다만 등급은 설계 특성에서 도출한 적합성 평가이지 보장이 아니고, 안정성 6/10이라 과내전이 심한 러너에게는 별개 문제가 남습니다. 그리고 km당 598원이라는 비용은 부상 등급이 상쇄해주지 않습니다.

출처: 우리 신발 DB의 실측·공식 스펙(RunRepeat 랩 데이터 및 제조사 공식 발표 기반). 가격은 한국 공식 정가 기준입니다. 부상 예방 등급은 설계 특성에서 도출한 적합성 평가이며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 작성 2026년 8월 10일.

자주 묻는 질문

Q둘 다 쿠션 10점이면 뭐가 다른가요?▾
A

쿠션의 양은 같아도 성격이 다릅니다. 메가블라스트는 힐 48.1mm·전족 38.5mm의 초고스택을 218g에 담아 가볍게 튀는 쪽이고(반발 9/10), 보메로 18은 힐 43mm에 298g으로 무겁고 부드럽게 가라앉는 쪽입니다(반발 6/10). 같은 "푹신함"이라도 하나는 통통 튀고 하나는 푹 잠깁니다.

Q가격 차이가 11만원인데 그만한가요?▾
A

km당 비용으로 보면 격차가 더 큽니다 — 메가블라스트 598원, 보메로 18 291원으로 두 배입니다. 메가블라스트가 299,000원에 내구 500km, 보메로가 189,000원에 650km이기 때문입니다. 순수하게 경제성만 따지면 보메로가 압도적이고, 메가블라스트의 값은 218g이라는 무게와 48mm 스택의 조합에 붙습니다.

Q발볼이 넓으면 어느 쪽인가요?▾
A

메가블라스트입니다. 우리 DB에서 토박스가 넓은 편(wide)으로 분류된 드문 신발이라 와이드 옵션 없이도 발볼 넓은 러너가 신을 수 있습니다. 보메로 18은 토박스가 좁은 편이지만 와이드 옵션이 따로 있으니, 그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Q드롭 14mm는 높은 편 아닌가요?▾
A

높습니다. 보메로 18의 14mm는 요즘 러닝화 중에서도 상당히 큰 편이고, 뒤꿈치가 그만큼 들려 아킬레스건 부담이 적습니다(등급도 excellent). 반대로 낮은 드롭에 익숙한 미드풋 러너에게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 메가블라스트는 10mm로 표준 범위입니다.

Advertisement

산

산초 에디터

러닝화 데이터 분석 에디터 · 하프마라톤 완주
AI 기반 논문 분석과 RunRepeat 랩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 러너 맞춤 리뷰를 작성합니다.

관심 있을 만한 포스트

나이키 페가수스 프리미엄 vs 보메로 18 비교 | 같은 ZoomX, 9만원 차이 — 뭘 사야 하나
리뷰·2026년 6월 26일9분 읽기

나이키 페가수스 프리미엄 vs 보메로 18 비교 | 같은 ZoomX, 9만원 차이 — 뭘 사야 하나

나이키 페가수스 프리미엄(27.9만)과 보메로 18(18.9만), 둘 다 ZoomX+ReactX 듀얼 폼에 43mm 힐 스택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9만원이나 차이 나죠. 핵심은 Full-length Air Zoom Unit(반발력)과 와이드 옵션 유무입니다. 반발이냐 순수 쿠션이냐, 발볼·예산까지 따져 한국 러너에게 맞는 한 켤레를 골라드립니다.

산
by 산초 에디터
무릎 지키는 맥스쿠션 러닝화 추천 2026 | 1080 v15·님버스 28·고스트 맥스 3·본디 9 — 발볼·무게·관절 보호 비교
가이드·2026년 6월 10일9분 읽기

무릎 지키는 맥스쿠션 러닝화 추천 2026 | 1080 v15·님버스 28·고스트 맥스 3·본디 9 — 발볼·무게·관절 보호 비교

무릎·관절이 약하거나 장거리·회복런 위주라면 두꺼운 폼의 맥스쿠션 러닝화가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뉴발란스 1080 v15(경량), 아식스 님버스 28·호카 본디 9(최고 쿠션), 브룩스 고스트 맥스 3(발볼 넓은 가성비)까지 주요 맥스쿠션을 무게·드롭·발볼·가격으로 비교하고, 무릎 보호 관점에서 어떤 걸 골라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산
by 산초 에디터
아식스 메가블라스트 후기 | 48mm인데 218g — 본디 9보다 75g 가벼운 맥시멀 쿠션화
리뷰·2026년 7월 14일7분 읽기

아식스 메가블라스트 후기 | 48mm인데 218g — 본디 9보다 75g 가벼운 맥시멀 쿠션화

"맥시멀 쿠션인데 가볍고 반발력도 있는 신발"을 찾는다면 아식스 메가블라스트가 답입니다. 48mm 초고 스택에서 218g이라는, 호카 본디 9(293g)보다 75g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습니다. FF Blast Turbo로 83% 에너지 리턴을 내면서도 부상 예방 등급은 전부 최상위입니다. 장거리·리커버리 런에서 발이 무거워지지 않는 맥시멀 쿠션화를 원하는 러너를 위한 실사용 후기입니다.

산
by 산초 에디터
페가수스 프리미엄 vs 벨로시티 나이트로 4 차이 — 10만원 더 비싼데 84g 무겁다
리뷰·2026년 8월 10일8분 읽기

페가수스 프리미엄 vs 벨로시티 나이트로 4 차이 — 10만원 더 비싼데 84g 무겁다

나이키 페가수스 프리미엄(279,000원·308g)과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 4(179,000원·224g)는 값과 무게가 정반대로 붙습니다. 비싼 쪽이 84g 무겁고, 대신 쿠션 10/10에 힐 스택 43mm를 줍니다. 벨로시티는 10만원 싸고 84g 가볍고 km당 358원으로 경제적이며 와이드 옵션까지 있습니다. 다만 프리미엄은 무릎이 주의 등급이고 와이드가 없습니다. 어느 쪽이 내 러닝에 맞는지 실측으로 갈라드립니다.

산
by 산초 에디터
아식스 소닉블라스트 후기 | 메가블라스트 80% 성능을 7만원 싸게 — 카본 맥시멀 가성비 1위
리뷰·2026년 7월 14일7분 읽기

아식스 소닉블라스트 후기 | 메가블라스트 80% 성능을 7만원 싸게 — 카본 맥시멀 가성비 1위

"48mm 맥시멀 쿠션에 카본 플레이트까지, 그런데 30만원은 부담된다"는 러너에게 아식스 소닉블라스트를 추천합니다. 메가블라스트와 같은 48mm 스택·83% 에너지 리턴을 유지하면서 229,000원(세일 시 18만원대)으로 6만원 저렴합니다. 토박스 82.6mm로 발볼 넓은 한국 러너에게 우호적이고, 부상 예방 등급도 최상위입니다. 무릎 보호와 장거리 가성비를 동시에 원하는 러너를 위한 실사용 후기입니다.

산
by 산초 에디터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vs 4 비교 | 좁은 핏·450km의 끝 — 와이드 옵션과 800km 내구성으로 갈아탄 가성비 카본 슈퍼트레이너
리뷰·2026년 6월 10일12분 읽기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vs 4 비교 | 좁은 핏·450km의 끝 — 와이드 옵션과 800km 내구성으로 갈아탄 가성비 카본 슈퍼트레이너

219,000원 동일 가격,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vs 4 세대 비교. v4는 좁은 핏을 넓히고 와이드 옵션 추가, 무게 268→250g·드롭 10→8mm·내구성 450→800km로 개선. 발볼 넓은 한국 러너·업템포 훈련용 가성비 카본 슈퍼트레이너 구매 가이드.

산
by 산초 에디터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