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닝화 폼의 다음 원료는 밭에서 자랍니다 — 사탕수수와 피마자
아식스 특허에서 발견한 "파르네센"은 사탕수수를 발효해 만드는 소재입니다. On의 레이싱 폼은 46%가 피마자에서 오고, 미즈노 웨이브 플레이트는 피마자 기반 Pebax로 만들어진 적이 있습니다. 석유가 지배하던 러닝화 미드솔에 농작물이 들어오는 흐름을 특허·공식 발표로 추적하고, "바이오 기반 %"를 제대로 읽는 법과 그린워싱 구별법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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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Notes
러닝화 선택, 부상 예방, 훈련 팁, 신제품 흐름까지 읽기 좋게 정리한 편집형 가이드 섹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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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특허에서 발견한 "파르네센"은 사탕수수를 발효해 만드는 소재입니다. On의 레이싱 폼은 46%가 피마자에서 오고, 미즈노 웨이브 플레이트는 피마자 기반 Pebax로 만들어진 적이 있습니다. 석유가 지배하던 러닝화 미드솔에 농작물이 들어오는 흐름을 특허·공식 발표로 추적하고, "바이오 기반 %"를 제대로 읽는 법과 그린워싱 구별법까지 정리했습니다.

"러닝화는 500~800km에서 바꿔라"는 통념의 족보를 추적했습니다. 출처는 1985년 기계 모사 실험이고, 정작 그 논문은 실제로 신으면 덜 닳는다고 밝혔습니다. 450km 실도로 마모 연구(PEBA는 죽고 EVA는 멀쩡), 발이 신발의 죽음을 못 느낀다는 640km 측정, 로테이션 회복률 실측까지 — 원논문으로 다시 계산한 교체 기준입니다.

나이키 ZoomX 폼의 독점 파트너인 영국 조테폼스(Zotefoams)가 첫 해외 이노베이션 센터를 부산에 세웠습니다. 국내에 보도된 적 없는 이 소식을 런던 증시 공시·연차보고서·실적발표 원문으로 추적했습니다. 나이키와의 2029년까지 독점 계약, 그룹 매출 45%가 나이키, 한국 신발기업 서흥과의 베트남 합작까지 — 슈퍼슈즈 공급망의 무게중심이 한국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카본 플레이트가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논문과 실측으로 풀었습니다. 카본·유리섬유·나일론의 차이, 시소 효과의 정체, 카본판을 빼도 효율이 그대로였던 실험, 사람마다 ±11%씩 갈리는 개인차, 종목별로 다른 대회 규정(트레일은 제한 없음)까지. 소재 해설 시리즈 2편입니다.

러닝화의 반발과 쿠션을 결정하는 미드솔 폼을 쉽게 풀었습니다. EVA·TPU·PEBA·슈퍼크리티컬의 차이, 나이키가 광고에선 안 밝히는 ZoomX의 정체를 나이키 자체 특허에서 찾아낸 과정, 그 폼을 만드는 회사가 부산에 연구소를 세운다는 사실, 겨울 경화율 6배 차이, 450km 뒤 슈퍼폼이 죽는 이유까지 1차 자료로 정리한 소재 해설 1편입니다.

과천·춘천·JTBC 등 가을 마라톤 접수 시즌, 완주를 위한 준비물을 신발·보급(젤)·의류·장비·대회 당일 5범주로 정리했습니다. 거리와 목표에 맞는 신발 선택부터 젤 개수 공식, 물집 방지 양말, 대회 당일 아침 루틴까지 — 처음 도전하는 러너도 빠짐없이 챙길 수 있는 체크리스트입니다.

미즈노 첫 슈퍼 트레이너 라인의 3세대 네오 비스타 3을 RunRepeat 랩 실측 기준으로 리뷰합니다. 충격 흡수 SA 167의 최상급 쿠션과 통기성 83의 여름 강점, 3D 유리섬유 플레이트로 개선된 안정성이 강점이지만, 219,000원 가격대에 에너지 리턴 57%는 아쉽습니다. 한국 러너 발볼·여름·가성비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가을 마라톤 시즌, 3대 브랜드 최상위 카본 레이서를 정면 비교합니다. 나이키 알파플라이 3,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뉴발란스 SC 엘리트 v5 — 무게·반발은 최정상급으로 비슷하지만, 발볼·드롭·가격에서 갈립니다. 특히 발볼 넓은 한국 러너라면 선택이 분명해집니다.

똑같이 169,000원인 데일리 트레이너,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29와 나이키 페가수스 42를 정면 비교합니다. 라이더 29는 800km 내구·258g 경량의 가성비 끝판왕, 페가수스 42는 검증된 반발·범용성의 만능형입니다. 같은 값에서 무엇을 얻는지 한국 러너 관점으로 갈랐습니다.

카본 없이 45mm 고스택으로 승부하는 두 슈퍼 트레이너, 아디다스 하이퍼부스트 엣지와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3을 비교합니다. 스택·무게·반발은 쌍둥이처럼 닮았지만, 하이퍼부스트 엣지는 700km 내구의 훈련 특화, 슈퍼블라스트 3은 239g 경량의 레이스데이 지향입니다. 갑피 완성도·가성비·용도를 갈랐습니다.

데일리 트레이너 격전지의 나이키 페가수스 42와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6을 비교합니다. 페가수스 42는 낮은 스택의 검증된 만능형, 노바블라스트 6은 42mm 고스택의 통통 튀는 반발형입니다. 무게 33g·스택 차이와 가격·발볼·평발 적합성을 한국 러너 관점에서 갈랐습니다. (노바블라스트 6은 신상이라 일부 수치가 추정임을 함께 표기했습니다.)

프리미엄 데일리 쿠션화의 양대 산맥, 뉴발란스 1080 v15와 아식스 젤 님버스 28을 정면 비교합니다. 같은 20만원대 최상급 쿠션이지만 성격은 정반대 — 1080 v15는 216g의 경량 반응형, 님버스 28은 281g의 최대 쿠션입니다. 무게 65g 차이가 만드는 주행감, 스택·드롭·발볼·무릎 보호·가성비를 한국 러너 관점에서 갈랐습니다.

2026 과천마라톤(40주년)이 11월 8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7월 20일 시작한 1차 선착순 접수가 마감돼, 미결제·취소분만큼 7월 27일(월) 오후 2시부터 추가접수가 열립니다. 결제 마감은 7월 26일 자정. 하프 45,000원·10km 40,000원·5km 30,000원(과천시민 25,000원), 각 1,000명씩 총 3,000명 정원과 신청 방법·주의사항을 공식 공지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뉴발란스 SC 레벨(SuperComp Rebel)이 8월 20일 글로벌 발매됩니다($190·218g·40/36mm·드롭 4mm). 첫 해외 리뷰가 Road Trail Run 9.99/10이라는 이례적 점수를 냈고, SC 트레이너 v3를 사실상 대체하는 자리입니다. 다만 RTR·Doctors of Running 두 곳 모두 갑피가 좁다고 지적했고 와이드 옵션도 없습니다. 한국 정가는 미발표이며 런칭 캘린더에도 아직 없습니다 — 대회 패키지가 먼저 열립니다.

아디다스 하이퍼부스트 엣지는 플레이트 없이 45mm 스택을 얹고 247g에 머문 슈퍼 트레이너입니다. 힐 에너지 리턴 73.6%로 폼은 만장일치 극찬을 받았지만, 뻣뻣한 힐 칼라가 복사뼈를 파고든다는 지적이 거의 모든 매체에서 반복됐습니다. 통기성 62(평균 이하)라 한국 여름에 불리하고 와이드 옵션도 없습니다. 랩 실측과 해외 리뷰 8곳을 종합해 249,000원의 값어치를 따졌습니다.

2026 Run your way Seoul 10K Race가 10월 4일(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립니다. 접수는 선착순이 아니라 뉴발란스 멤버십 회원 대상 래플(추첨)로, 7월 31일(금) 10시부터 8월 2일(일) 17시까지 55시간만 열립니다. 참가비 80,000원 래플 외에 SC 레벨 신발이 포함된 259,000원 오프라인 패키지 2종도 있습니다. 기록증은 컷오프가 아니라 출발 그룹 배정용이며 하프·풀코스 기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뉴발란스가 7월 21일 SC 엘리트 v6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8월 6일 글로벌 발매($275), 미드솔은 FuelCell 대신 Infinion 폼 표기, 공식 무게 190g으로 v5보다 가벼워졌습니다. 관건은 발볼 — v5의 74.5mm 토박스는 "발볼 넓어도 신는 유일한 슈퍼슈즈"라는 정체성이었는데, 첫 시착 리뷰는 플랫폼이 v5보다 좁아졌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확정 스펙·첫 시착 평가·한국 출시 전망까지 출시 전에 정리했습니다.

2026 시흥시 전국하프마라톤(제12회)이 7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0명 접수를 시작합니다. 10월 5일 개천절 대체공휴일에 한국공학대 제2캠퍼스에서 출발해 시화방조제를 왕복하는 직선 아웃앤백 코스. 참가비 하프·10km 35,000원, 5km 20,000원. 고저차 없는 평지라 기록 노리기 좋지만 그늘과 바람막이가 전혀 없다는 게 함정입니다. 코스 공략법과 신발 선택까지 정리했습니다.

트레일 스테디셀러 브룩스 캐스캐디아가 20세대에서 미드솔 폼을 DNA Loft v3에서 DNA Flash v2(질소 주입)로 바꾸고 비브람 메가그립을 얹었습니다. 힐 38/전족 32mm·드롭 6mm·306g·$160으로 8월 1일 글로벌 출시, BITR A Tier. 전작 대비 변경점, 해외 리뷰 평가, 스피드고트 7·히에로 v9 등 경쟁 트레일화와의 위치를 한국 러너 관점으로 정리했습니다.

하반기 무한도전 런이 경주로 확정됐습니다. 9월 19일(토) 경주시민운동장, 노을 지는 경주 옛길을 달리는 선셋 마라톤이며 콘셉트는 보물찾기 — 포졸과 도적입니다. 7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발표 내용과 상반기 상암 대회와의 차이점, 접수 일정 전망까지 정리했습니다.

"맥시멀 쿠션인데 가볍고 반발력도 있는 신발"을 찾는다면 아식스 메가블라스트가 답입니다. 48mm 초고 스택에서 218g이라는, 호카 본디 9(293g)보다 75g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습니다. FF Blast Turbo로 83% 에너지 리턴을 내면서도 부상 예방 등급은 전부 최상위입니다. 장거리·리커버리 런에서 발이 무거워지지 않는 맥시멀 쿠션화를 원하는 러너를 위한 실사용 후기입니다.

"48mm 맥시멀 쿠션에 카본 플레이트까지, 그런데 30만원은 부담된다"는 러너에게 아식스 소닉블라스트를 추천합니다. 메가블라스트와 같은 48mm 스택·83% 에너지 리턴을 유지하면서 229,000원(세일 시 18만원대)으로 6만원 저렴합니다. 토박스 82.6mm로 발볼 넓은 한국 러너에게 우호적이고, 부상 예방 등급도 최상위입니다. 무릎 보호와 장거리 가성비를 동시에 원하는 러너를 위한 실사용 후기입니다.

브룩스가 8월 1일 미국에서 고스트 맥스 4($165)와 하이페리온 엘리트 6($275)을 동시 출시합니다. 고스트 맥스 4는 스택·드롭·폼이 전작과 거의 같은 미세 조정에 가깝지만, 하이페리온 엘리트 6은 드롭을 11.2mm에서 7mm로 낮추고 플레이트를 재설계해 Believe in the Run으로부터 "브룩스가 실제로 추천할 만한 첫 레이싱화"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 출시는 아직 미확정이라 확인된 사실과 리뷰를 정리했습니다.

트레일 데일리 베스트셀러 호카 스피드고트의 7세대는 미드솔을 CMEVA에서 슈퍼크리티컬 폼으로 바꿔 에너지 리턴을 힐 48%→54.4%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립은 Vibram Megagrip을 유지하고 게이터 부착 루프가 새로 생겼지만, 토박스는 6보다 살짝 좁아졌고 가격도 219,000원으로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공식 발표(드롭 5mm)와 RunRepeat 실측(7.4mm)의 차이가 커, 실측 기준으로 6과 7을 꼼꼼히 비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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