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펙은 쌍둥이, 성격은 다르다 — 하이퍼부스트 엣지(힐 44.6mm·247g)와 슈퍼블라스트 3(힐 45.8mm·235g, 둘 다 실측) 모두 카본 없는 초고스택 슈퍼 트레이너. 스택·무게는 거의 같고, 반발은 엣지가 9/10으로 슈퍼블라스트 3(8/10)보다 한 칸 높습니다
- 가르는 건 내구와 용도 — 엣지는 700km 내구·km당 356원의 훈련 특화, 슈퍼블라스트 3은 235g 경량·낮은 내구(550km)의 레이스데이·템포 지향
- 둘 다 와이드 없음이고 발볼은 좁은 편. 엣지는 뻣뻣한 힐 칼라가 복사뼈를 파고든다는 지적이, 슈퍼블라스트 3은 검증된 갑피 완성도가 특징입니다
한 줄 결론. "오래 신는 훈련용 고스택 한 켤레"면 하이퍼부스트 엣지, "가볍게 템포·레이스에 신는 슈퍼 트레이너"면 슈퍼블라스트 3입니다. 엣지의 폼·갑피 상세는 하이퍼부스트 엣지 후기, 슈퍼블라스트 세대 변화는 슈퍼블라스트 2 vs 3, 가성비 대안까지 보려면 슈퍼트레이너 3파전을 참고하세요.
두 켤레 한눈에 보기
| 항목 | 하이퍼부스트 엣지 | 슈퍼블라스트 3 |
|---|---|---|
| 가격(한국) | 249,000원 | 259,000원 |
| 무게 | 247g | 235g |
| 스택(힐/전족) | 44.6 / 38.1mm | 45.8 / 37.7mm (공식 46.5 / 38.5mm) |
| 드롭 | 6mm | 8mm |
| 미드솔 | Hyperboost Pro 폼 | FF LEAP + FF BLAST PLUS |
| 플레이트 | 없음 | 없음 |
| 쿠션 / 반발 | 10 / 9 | 10 / 8 |
| 안정성 | 5 | 6 |
| 발볼 / 와이드 | 좁은 편 / 없음 | 좁은 편 / 없음 |
| 내구 / km당 | 700km / 약 356원 | 550km / 약 471원 |
| 대표 용도 | 고스택 훈련·데일리 | 템포·레이스데이 |
수치는 본 사이트 신발 DB(무게·스택은 실측끼리, 괄호는 공식 표기 · 한국 공식가 기준, 2026-10-23 확인)입니다.
아디다스 하이퍼부스트 엣지 — 오래가는 고스택 훈련화
엣지는 카본 없이 45mm 스택을 얹고도 247g에 머문 슈퍼 트레이너로, Hyperboost Pro 폼의 반발(9/10)이 만장일치 극찬을 받았습니다. 진짜 강점은 내구성입니다 — 100km 주행 후에도 아웃솔 마모가 거의 없어 700km 이상을 기대할 수 있고, 그 덕에 km당 비용이 356원으로 슈퍼블라스트보다 훨씬 경제적입니다. "고스택의 재미를 오래 즐기는 훈련용"으로 최적입니다.
약점은 갑피입니다. 거의 모든 해외 리뷰에서 뻣뻣한 힐 칼라가 복사뼈를 파고든다는 지적이 반복됐습니다. 통기성도 평균 이하라 한여름엔 덥고, 안정성(5/10)도 낮아 과내전 러너에겐 맞지 않습니다.
✅ 이런 분께 — 고스택 슈퍼 트레이너를 오래 신고 싶은 분, 훈련량이 많아 내구·가성비가 중요한 분, 힐 핏이 예민하지 않은 중립 발 러너.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3 — 가볍고 완성된 레이스데이
슈퍼블라스트 3은 아식스 슈퍼 트레이너의 정점입니다. FF LEAP과 FF BLAST PLUS의 이중 폼으로 힐 45.8mm(실측, 공식 46.5mm) 스택을 235g이라는 놀라운 경량으로 구현했고, 카본 없이도 굴러가는 로커가 템포와 레이스데이를 아우릅니다. 무엇보다 아식스답게 갑피 완성도가 안정적이라, 엣지가 지적받는 힐 이슈 없이 발을 편안하게 감쌉니다.
약점은 내구성입니다. 550km 수준으로 엣지보다 짧고, 가격도 가장 비싼 259,000원이라 km당 비용(471원)이 높습니다. 레이스·포인트 훈련용으로 아껴 신는 성격입니다.
✅ 이런 분께 — 가벼운 고스택으로 템포·레이스를 뛰고 싶은 분, 갑피 편안함을 중시하는 분, 훈련화와 레이싱화 사이 한 켤레를 원하는 분.
내게 맞는 건?
- 오래 신을 훈련용 · 가성비 · 내구 우선 → 하이퍼부스트 엣지(700km)
- 가볍게 · 템포/레이스데이 · 갑피 편안함 → 슈퍼블라스트 3(235g)
- 힐 핏이 예민하다 → 엣지의 뻣뻣한 힐 칼라는 Doctors of Running·Road Trail Run이 반복 지적한 부분이라 슈퍼블라스트 3이 안전. 반드시 시착 권장
- 가성비 슈퍼 트레이너를 원한다 → 두 프리미엄 대신 에보 SL·마하 6도 함께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둘 다 카본이 없는데 레이스에 신어도 되나요?
A. 네. 카본 플레이트는 없지만 고스택 폼과 로커 지오메트리로 굴러가는 힘이 좋아, 서브3~서브4 구간의 논엘리트 러너에게는 충분히 빠른 신발입니다. 다만 기록을 극한으로 노린다면 카본 레이싱화가 여전히 우위입니다. 둘 중에선 더 가벼운 슈퍼블라스트 3이 레이스에 유리합니다.
Q. 스펙이 이렇게 비슷한데 실제로 뭐가 다른가요?
A. 주행 감각은 닮았지만 세 가지가 다릅니다 — ① 내구(엣지 700km vs 슈블 550km), ② 갑피(엣지는 힐 칼라 이슈, 슈블은 편안), ③ 성격(엣지는 훈련·데일리, 슈블은 템포·레이스). 매일 신을 거면 엣지, 아껴 신는 스피드용이면 슈퍼블라스트 3입니다.
Q. 발볼이 넓은데 괜찮을까요?
A. 둘 다 와이드 옵션이 없고 발볼은 좁은 편입니다. 발볼이 아주 넓다면 두 신발 모두 시착이 필수이고, 고스택 슈퍼 트레이너 중 와이드가 필요하면 다른 카테고리(데일리 쿠션화의 와이드 모델)를 고려하는 편이 낫습니다.
Q. 초보에게도 맞나요?
A. 권하지 않습니다. 45mm대 초고스택은 무게중심이 높아 안정성이 낮고(엣지 5·슈블 6), 발목·아킬레스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입문이라면 안정적인 데일리 트레이너(페가수스 42 등)로 시작한 뒤, 러닝이 익숙해지면 슈퍼 트레이너로 넘어오는 편이 안전합니다.
출처: 본 사이트 신발 DB(RunRepeat 랩 실측·해외 전문 리뷰 종합·한국 공식가) 및 각 모델 상세 페이지 · 한국 공식가 기준 · 작성 2026년 7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