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일
- 10월 11일일 · 10K 09:00
- 장소
- 안양천다목적광장 · 서울 금천
- 종목
- 10K · 5K기록칩 · 완주메달
- 참가비
- 30,000원 · 두 종목 동일
- 일반 접수
- 마감9/7 10:04 · 500명
- 구민 접수
- 마감9/1 10:04 · 300명
이 대회만의 것
- 수육
완주하면 밥상이 차려진다
이 대회가 "수육런"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이유는 완주 후 제공되는 것이 물과 바나나가 아니라 수육과 막걸리이기 때문입니다. 공식 기념품 안내에 "푸짐한 먹거리 제공(생수·수육·막걸리·두부·김치)"이라고 적혀 있어, 후기로만 돌던 이야기가 요강에 그대로 실린 셈입니다. 여기에 고급타올과 스포츠양말이 기본 지급되고 자전거 10대를 포함한 경품 이벤트가 붙습니다. 달리고 나서 함께 먹는 자리에 가깝고, 그 성격이 해마다 정원을 빠르게 채워온 동력입니다.
- 4분
구민 300명이 4분 만에 사라졌다
9월 1일 오전 10시에 열린 구민 접수가 10시 04분에 마감됐다고 대회 게시판에 공지됐습니다. 300명이 4분입니다. 그리고 9월 7일 오전 10시에 열린 일반 접수 500명도 10시 04분에 마감됐습니다 — 게시판에 같은 형식의 공지가 한 번 더 올라왔습니다. 정원도 대상도 다른 두 창구가 똑같이 4분을 기록한 셈입니다. 일반 몫은 구민이 남긴 잔여석이 아니라 처음부터 배정된 별도 쿼터였는데, 쿼터를 나눠도 속도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 접속 폭주
과거에 사이트가 버티지 못한 적이 있다
2024년 제20회 접수 때 신청이 몰려 접수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당시 정원은 950명, 2025년 제21회는 900명 규모였고 올해 제22회는 구민 300명과 일반 500명을 합쳐 800명입니다. 해마다 조금씩 줄어온 셈입니다. 서울 도심 대회 기준으로 큰 정원이 아니고 별명이 붙을 만큼 알려진 대회라, 접수 시작 시각에 접속이 몰리는 패턴이 반복돼 왔습니다.
- 10/11
같은 날 서울레이스가 열린다
10월 11일에는 청계광장에서 출발하는 서울레이스도 함께 열립니다. 다만 서울레이스는 5월에 접수가 끝나 이미 마감된 상태이고 하프·10K에 참가비가 6만~7만원대입니다. 두 대회를 저울질할 상황은 아니지만, 그날 하루를 어디에 쓸지는 정해야 합니다.
달리기가 끝나야 본 행사가 시작되는 대회
완주선을 넘으면 수육과 막걸리가 기다립니다. 별명이 대회 이름보다 유명해진 흔치 않은 경우인데, 정식 명칭인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보다 "수육런"으로 검색하는 러너가 훨씬 많습니다.
2026-09-01 갱신 및 정정 — 공식 요강으로 대조했습니다
이 글은 발행 당시 공식 접수 사이트 gcrun.kr이 접속되지 않아 2차 소스로 썼습니다. 사이트가 복구돼 대조한 결과 두 곳을 고쳤습니다. 첫째, 일반 참가자가 "구민이 빠져나간 잔여석"을 두고 경쟁한다고 적었으나 실제로는 구민 300명·일반 500명의 별도 쿼터입니다. 둘째, 과거 회차 정리를 근거로 기록칩·메달이 없을 수 있다고 적었으나 제22회는 기록칩·완주메달·웹기록증을 모두 운영합니다. 참가비 30,000원은 공식과 일치했습니다.
두 번 다 10시 04분이었다
9월 1일 오전 10시에 금천구민 접수가 열렸고, 10시 04분에 마감됐습니다. 대회 게시판에 "[구민 접수 마감] 9월 1일 10시 04분 경에 마감 되었습니다"라는 공지가 그대로 올라와 있습니다. 300명이 4분입니다.
그리고 9월 7일 오전 10시에 열린 일반 접수 500명도 10시 04분에 끝났습니다. 같은 게시판에 "[일반 접수 마감] 9월 7일 10시 04분 경에 마감 되었습니다"라는 공지가 한 번 더 올라왔습니다. 정원이 300명인 창구와 500명인 창구가, 대상도 날짜도 다른데 똑같이 4분을 기록한 것입니다.
일반 몫은 구민이 남긴 자리가 아니라 처음부터 따로 배정된 쿼터였습니다. 정원도 500명으로 구민 몫(300명)보다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결과가 같았다는 건, 이 대회에서 정원을 나누는 일이 대기 시간을 늘려주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공식 요강상 일반 마감일은 9월 11일(금) 오후 5시였지만 나흘 일찍 닫혔습니다.
신청했다면 — 환불 마감이 일주일 당겨졌습니다
9월 6일 공지로 환불 마감이 9월 30일에서 9월 23일(화) 18시로 바뀌었습니다. 사무국이 밝힌 이유는 "배번칩 관계"입니다 — 기록칩을 붙인 배번을 미리 제작해야 해서 참가자 명단을 일찍 확정하는 것으로 읽힙니다. 참가가 불투명하다면 그날 저녁 6시 전에 결정해야 하고, 이후에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배번과 기념품은 사전 배송이 없습니다. 대회 당일 현장에서 받는데, 구민과 일반이 각각 5km·10km 줄로 나뉘어 서고 이름만 말하면 됩니다. 일반 접수는 단체 신청이 없어 함께 신청했더라도 개별로 받습니다.
왜 이 작은 대회가 매번 빠르게 차는가
올해 정원은 800명입니다(구민 300 + 일반 500). 같은 10월에 열리는 서울레이스가 1만 3천 명 규모인 것과 비교하면 열여섯 배 차이입니다. 제20회 950명, 제21회 900명에서 해마다 조금씩 줄어왔습니다. 그런데도 접수 때마다 경쟁이 붙는 이유는 이 대회가 파는 것이 기록이 아니라 뒤풀이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대회에서 완주 후 받는 것은 물, 이온음료, 바나나, 그리고 메달입니다. 이 대회는 공식 기념품 안내에 "푸짐한 먹거리 제공 (생수·수육·막걸리·두부·김치)"이라고 적어뒀습니다. 후기로만 돌던 이야기가 요강에 그대로 실려 있는 셈입니다. 여기에 고급타올과 스포츠양말이 기본 지급되고, 자전거 10대를 포함한 경품 이벤트가 붙습니다.
그러면서 운영은 의외로 갖춰져 있습니다. 두 종목 모두 기록칩을 쓰고 웹기록증을 발행하며 완주자 전원에게 메달이 나갑니다. 제한시간은 5km 1시간, 10km 2시간입니다. 달리는 거리는 짧고 코스는 안양천 하천변 평지인데 기록은 남는 구조라, 부담 없이 달리고 잘 먹고 오되 기록도 챙기는 하루에 가깝습니다. 그 성격을 찾는 수요가 정원보다 많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결과입니다.
2024년 제20회 접수 당시에는 신청이 몰리면서 접수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대회 자체는 조용한 동네 행사에 가깝지만, 접수 창구 앞은 그렇지 않다는 뜻입니다.
봄에도 "수육런"이 있었다 — 헷갈리기 쉬운 지점
검색하다 보면 2026년 5월에 열린 금천 대회 기사가 함께 잡힙니다. 같은 대회가 아닙니다. 5월 10일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것은 "제20회 금천구육상연맹회장배 금천사랑 마라톤대회"로, 주최 단체와 명칭이 다릅니다. 그 대회도 완주 후 수육과 막걸리를 제공해 역시 "수육런"으로 불렸습니다.
즉 금천구 안양천에서는 봄과 가을에 성격이 비슷한 대회가 각각 열립니다. 이번에 접수가 끝난 것은 가을 대회인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입니다. 5월 대회 정보를 보고 일정을 잡으면 어긋나니 주최와 회차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참가비는 공식과 일치했습니다 — 다만 회차 간 인상 폭은 큽니다
발행 당시에는 gcrun.kr이 접속되지 않아 인스타그램 계정 @runner_iffu가 정리한 안내를 옮기며 미대조라고 밝혀뒀습니다. 사이트 복구 후 공식 대회요강과 대조한 결과 30,000원(5km·10km 동일)이 맞았습니다. 다만 2024년 제20회 참가비가 1만원이었다는 보도가 있어 2년 사이 3배가 됐습니다. 수육·막걸리와 기록칩·메달·타올·양말이 붙은 구성을 감안하면 설명이 되는 인상이지만, 예전 기억으로 신청하는 분이라면 금액을 다시 보고 결정하세요.
10월 11일을 어떻게 쓸 것인가
같은 날 서울 도심에서는 서울레이스가 열립니다. 다만 그쪽은 5월에 접수가 끝나 이미 마감됐고 하프·10K 참가비가 6만~7만원대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두 대회를 놓고 고민할 상황은 아닙니다.
비교 대상으로 더 현실적인 것은 같은 가을에 열리는 다른 저비용 지역 대회들입니다. 최근에도 참가비 1만원짜리 대회가 열흘 만에 정원을 채우고 마감된 사례가 있었습니다(88RUN 마감 정리). 참가비가 낮고 진입 장벽이 없는 대회일수록 접수 경쟁이 격해지는 흐름이 올가을 내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양천 코스는 하천변 평지라 고도 부담이 사실상 없습니다. 5km와 10km 참가비가 같게 안내돼 있어 거리 선택은 순전히 컨디션 문제입니다. 10월 초 기온은 러닝에 가장 유리한 구간이라, 평소 5km를 뛰던 러너가 10km로 한 단계 올려볼 만한 조건이기도 합니다. 하천변 평지에서 처음 10km를 도전한다면 쿠션이 넉넉한 데일리 트레이너 정도면 충분하고, 별도의 레이싱화를 준비할 이유는 없는 대회입니다.
대회 요강
| 대회명 | 제22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 (통칭 "수육런") |
|---|---|
| 일시 | 2026년 10월 11일(일) — 개회식 08:30 |
| 출발 | 10km 09:00 · 5km 09:05 (폐회식 12:00) |
| 장소 | 안양천 다목적광장 (한내천 다목적광장 — 금천구청역 육교 옆) |
| 종목 | 10km, 5km |
| 참가비 | 30,000원 (10km·5km 동일) |
| 정원 | 총 800명 — 구민 300명 / 일반 500명 |
| 접수 (금천구민) | 9월 1일(화) 10:00 ~ 10:04 마감 |
| 접수 (일반) | 마감 — 9월 7일(월) 10:00 개시, 10:04 마감 (선착순 500명 · 서류상 마감일 9/11 17:00보다 나흘 이름) |
| 환불 마감 | 9월 23일(화) 18:00 — 배번칩 제작 때문에 9월 30일에서 앞당겨짐(9/6 공지) |
| 접수처 | gcrun.kr — 신청 후 문자로 계좌 통보, 48시간 내 입금 |
| 기록 | 기록칩 사용 · 웹기록증 발행 · 완주자 전원 메달 |
| 제한시간 | 5km 1시간 / 10km 2시간 (이후 운영요원 철수) |
| 지급품 | 고급타올 & 스포츠양말 · 번호표 · 완주메달 완주 후 생수·수육·막걸리·두부·김치 · 경품(자전거 10대 외) |
| 주최·주관 | 금천구 / 금천구육상연맹 (후원 금천구체육회) |
출처: 금천구육상연맹 공식 대회요강·기념품안내·대회게시판(gcrun.kr, 2026-09-01 최초 확인 · 2026-09-07 재확인) — 일시·출발 시각·정원(구민 300/일반 500)·참가비·접수 기간·기록칩 및 웹기록증·제한시간·지급품·주최/주관을 이 페이지들에서 확인했습니다. 두 차례 마감 시각(구민 9월 1일 10시 04분, 일반 9월 7일 10시 04분)은 대회게시판 공지 제목 기준이고, 환불 마감 변경(9월 30일 → 9월 23일 18시, 사유 "배번칩 관계")과 배번·기념품 현장 수령 방식은 2026년 9월 6일 자 공지 두 건에서 확인했습니다. 발행 시점(2026-08-25)에는 gcrun.kr이 접속되지 않아 인스타그램 @runner_iffu의 접수 안내를 2차 소스로 썼고, 이번 대조에서 참가비는 일치, 정원 구조와 기록 계측 서술은 정정했습니다. 과거 회차 참가비·정원 — 머니투데이(2024년 4월 19일), 아시아경제(2025년 10월 22일) · 5월 금천사랑 마라톤 구분 — 국제일보(2026년 5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