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Index

러닝의 모든것
+ 비교함
목록으로

시카고마라톤 2026 신청 — 추첨 떨어졌어도 자선·투어 막차 | 세계 최속 평지 PB 코스, 자선 9/15·투어 8/16 마감

산초 에디터·2026년 6월 13일
뉴스시카고마라톤시카고마라톤 2026세계 6대 마라톤메이저 마라톤PB 마라톤마라톤 해외원정자선 마라톤식스스타마라톤 세계기록해외 마라톤 신청

시카고마라톤 2026 신청 — 추첨 떨어졌어도 자선·투어 막차 | 세계 최속 평지 PB 코스, 자선 9/15·투어 8/16 마감
📢 막차 안내2026 시카고마라톤(10/11) 일반 추첨과 투어 패키지(8/16)는 마감됐습니다. 지금 남은 건 자선(charity) 한 갈래뿐이고 그마저 9월 15일에 닫힙니다 — 대회가 10월 11일이라 항공·숙소까지 함께 잡아야 하는 일정입니다.
3줄 요약
  • 일반 추첨은 끝났습니다. 2025-11-18 신청 마감, 12-11 결과 발표로 추첨 경로는 이미 닫혔어요. 2026 대회는 10월 11일(일) 개최되는 48회입니다.
  • 남은 건 두 갈래. 보장 출전이 되는 ① 국제 자선(최소 모금 $2,200, 9/15까지) ② 공식 투어 오퍼레이터 패키지(배번+호텔, 8/16까지)뿐입니다.
  • 왜 시카고냐면 — 세계에서 가장 평탄한 코스, 즉 PB(개인기록) 사냥터이기 때문입니다. 남녀 마라톤 세계기록이 모두 이곳에서 나왔어요.
⚠️

추첨으로는 더 이상 못 들어갑니다

"시카고 추첨 언제 열려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2026 대회 기준으로는 이미 닫혔습니다. 추첨 신청은 2025년 11월 18일에 마감됐고 당락은 12월 11일에 통보됐어요. 지금 시카고를 노린다면 아래 자선·투어 두 경로가 현실적인 답입니다.

시카고마라톤이 'PB 성지'로 불리는 이유

여섯 개 월드 메이저(보스턴·런던·베를린·시카고·뉴욕·도쿄) 중에서도 시카고는 기록을 노리는 러너의 코스로 통합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되 고저차가 거의 없는 평지 위주 코스라, 페이스를 일정하게 끌고 가기에 더없이 좋거든요. 실제로 켈빈 킵텀의 남자 마라톤 세계기록(2:00:35)과 체프응게티치의 여자 세계기록이 모두 이 코스에서 수립됐습니다. 시카고 29개 동네를 도는 길에 약 150만 명의 관중이 늘어서니, 후반부에 다리가 풀릴 때 밀어주는 응원의 힘도 만만치 않고요.

규모도 압도적입니다. 2025년에는 역대 최다인 54,351명이 완주했고 120개국 이상이 참가했어요. 2026 대회 정확한 정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5만 명 규모로 보면 됩니다.

지금 신청 가능한 두 경로 — 자선 vs 투어

추첨이 닫힌 이상, 한국 러너가 2026 시카고 배번을 손에 넣는 길은 사실상 둘입니다. 둘 다 '보장 출전'이라는 점은 같지만 성격과 비용 구조가 다릅니다.

구분국제 자선(Charity)투어 오퍼레이터
신청 마감2026년 9월 15일(화) 또는 정원 소진 시2026년 8월 16일(일)
출전 보장보장보장
추가 비용최소 모금 $2,200 (단체에 따라 더 높을 수 있음)배번+호텔+현지 지원 묶음 가격(업체별 상이)
참가비 포함 여부참가비와 별개로 모금액 부담대개 패키지에 배번 포함
한국 러너 적합성영문 모금 페이지 운영, 해외 거주자 가능⚠️ 한국 공인 파트너 유무 사전 확인 필요
💡

자선 모금액은 '추가 비용'입니다

자선 엔트리의 최소 모금 $2,200(약 330만~340만 원)는 아래에서 설명할 참가비와 별도입니다. 일부 단체는 추첨 탈락 후 신청 시 $3,000을 요구하기도 해요. 결제 전 해당 자선단체 영문 모금 페이지에서 최소 금액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투어 오퍼레이터는 국제 러너를 위한 배번+숙박+현지 지원 패키지입니다. 다만 모든 나라에 공인 시카고마라톤 투어 파트너가 있는 건 아닙니다. 한국 공인 파트너의 구체적인 업체명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니, 특정 업체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신청 직전 공식 사이트(chicagomarathon.com)에서 한국 파트너 유무를 직접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참가비와 일정 — 숫자로 정리

참가비는 거주 국가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 러너는 비(非)미국 거주자 요금이 적용돼요.

항목내용
대회일2026년 10월 11일(일)
참가비(미국 거주자)$250 (USD)
참가비(한국 등 비미국)$260 (USD, 약 39만~40만 원)
환불불가, 별도 처리수수료 부과
투어 패키지 마감2026년 8월 16일(일)
자선 엔트리 마감2026년 9월 15일(화)

참가비는 모두 USD이며 환불이 안 됩니다. 자선으로 들어가면 이 참가비에 더해 모금액까지 부담해야 한다는 점, 다시 한번 짚어둡니다.

Advertisement

한국 러너 실전 체크리스트 — 항공·시차·결제

해외 메이저는 '배번 확보'가 절반, '현지 도착과 컨디션 관리'가 나머지 절반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한국 러너 기준으로 꼭 챙길 것들을 정리했어요.

항목내용
항공인천(ICN)→시카고 오헤어(ORD) 직항 운항(대한항공·에어프레미아·유나이티드·델타·티웨이 등)
비행시간직항 약 13시간 30분
시차한국이 시카고보다 약 14시간 빠름(중부시간)
입국 요건ESTA(전자여행허가) 필수 — 전자여권 + 출발 전 승인 시 무비자 최대 90일 관광 체류
환율 근사2026년 6월 기준 $1 ≈ 1,500~1,530원(변동)
⚠️

신청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두 가지

① 영문 이름 불일치 — 신청서의 영문 이름은 여권 영문 표기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한 글자라도 다르면 현지 배번 수령이나 입국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② 카드 문제 — 참가비와 모금은 USD 결제이니 해외결제 가능 카드(VISA/Master 등)를 준비하고, 카드 유효기간이 대회 시점(2026년 10월) 이후인지 미리 확인하세요.

시차가 14시간이라 도착 후 첫 이틀은 몸이 한밤중에 깨곤 합니다. 가능하면 대회 3~4일 전 도착해 햇빛을 충분히 쬐며 리듬을 맞추는 걸 추천해요. 시카고는 10월이면 아침 기온이 쌀쌀하니 출발 대기용 겉옷(버려도 되는 옷)도 챙기면 좋습니다.

평지 PB 코스에 맞는 카본화는?

시카고는 고저차가 거의 없는 만큼, 일정한 페이스를 길게 유지할 때 에너지 리턴이 좋은 카본화가 잘 맞습니다. 기록을 노리고 평지를 밀어붙이는 코스라면 아디다스 아디오스 프로 4처럼 반발력과 추진력이 강한 레이싱화가 제격이에요. 다만 슈퍼슈즈는 충분한 적응 주행 없이 풀코스에 바로 투입하면 종아리·발바닥에 부담이 옵니다. 대회 전 몇 차례 템포런으로 발에 길들인 뒤 출전하세요.

풀코스 자체가 처음이라면 배번부터 덜컥 잡기 전에 거리별 난이도 가이드로 내 수준을 먼저 점검하는 걸 권합니다. 국내외 대회 일정은 마라톤 일정 페이지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어요.

다음 목적지를 정해보세요

🗼
도쿄마라톤 2027
아시아 유일 메이저, 가까운 직항·시차 1시간
🌉
시드니마라톤 2026
막내 메이저, 남반구 봄에 달리는 항만 코스
👟
아디다스 아디오스 프로 4
평지 PB 사냥용 카본 레이싱화

🗺️ 6대 메이저 전체 비교와 "어디부터 갈까"가 궁금하다면 세계 6대 마라톤 완전정복에서 한눈에 보세요.

※ 위 일정·금액은 시카고마라톤 공식 발표(2026년 6월 기준)를 근거로 정리했으며, 참가비·모금액은 모두 USD이고 환율(약 1,500~1,530원/$)은 결제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선 최소 모금액·투어 파트너·정확한 정원 등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니 신청 직전 공식 사이트(chicagomarathon.com)에서 반드시 재확인하세요. 한국 공인 투어 오퍼레이터의 구체 업체명은 공식 미발표 상태입니다.

이 대회 준비용 러닝화 추천

이 대회 거리에 맞춰 가격대별로 골랐습니다. 완주가 목표면 위쪽부터, 기록을 노리면 아래쪽을 보세요.

  • Mizuno 웨이브 리벨리온 플래시 2
    레이싱입문·완주
    Mizuno 웨이브 리벨리온 플래시 2
    189,000원 · 극단적 힐 베벨 로커, 미드풋 착지의 재미를 아는 자의 신발
  • New Balance 1080 V14
    쿠션화주력
    New Balance 1080 V14
    199,000원 · 142 SA 충격흡수, 11.9 HA 클라우드 소프트
  • Adidas 아디제로 Evo SL
    데일리주력
    Adidas 아디제로 Evo SL
    209,000원 · 100% Lightstrike Pro, 83% 에너지 리턴의 가성비 끝판왕
  • Saucony 엔돌핀 프로 4
    레이싱기록 도전
    Saucony 엔돌핀 프로 4
    269,000원 · 118.9mm 광폭 전족부, 슈퍼슈즈 초심자도 안정적으로

장거리 보급용 에너지 젤

  • Maurten Gel 100
    Maurten Gel 100
    탄수화물 25g · 6,408원
  • SiS Beta Fuel
    SiS Beta Fuel
    탄수화물 40g · 4,433원
거리별 전체 추천:풀마라톤 러닝화입문자 러닝화
Advertisement

산

산초 에디터

러닝화 데이터 분석 에디터 · 하프마라톤 완주
AI 기반 논문 분석과 RunRepeat 랩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 러너 맞춤 리뷰를 작성합니다.

관심 있을 만한 포스트

가이드·8분 읽기

베를린마라톤 2026 (9/27) — 접수는 이미 끝났다, 다음 기회는 2027 발롯 | 대회 직후 열리는 패턴·세계 최속 평지 PB 코스

베를린마라톤 2026(9월 27일)은 추첨이 2025년 11월에 끝나 지금 신청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의 무게중심은 "다음"에 있습니다 — 2027 발롯은 2026년 8월 15일 현재 공식 미게시지만, 직전 사이클은 대회 직후인 9월 25일에 열려 11월 5일에 닫히고 11월 27일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9/27 대회 직후 몇 주가 관측된 관문입니다. 세계기록이 가장 많이 나온 평지 코스의 PB 전략, 인천→프랑크푸르트 경유·시차·솅겐 무비자(ETIAS)와 평지 카본화까지 한국 러너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뉴스·8분 읽기

시드니마라톤 2026 신청 가이드 (대회 종료) — 2027 추첨은 9월 29일 | PB보다 식스스타·하버브리지 경관 코스

2026 시드니마라톤은 8월 30일에 끝났습니다. 다음 사이클인 2027 일반추첨이 한국시각 9월 29일(화) 오전 9시에 열립니다 — 최신 정보는 2027 추첨 가이드에서 보세요. 이 글은 2026 사이클의 신청 경로(자선·공식 여행 패키지) 기록이며, 자선 모금 구조와 인천 직항 10시간·시차·호주 ETA, 시드니가 PB 코스가 아닌 이유(누적 +313m)는 2027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뉴스·9분 읽기

뉴욕시티마라톤 2026 신청 — 추첨 마감 후 남은 길(자선) + 5개 자치구 50주년 | 타임퀄·9+1·참가비, 인천 14시간 원정

2026 뉴욕시티마라톤(11/1)은 일반 추첨이 끝났습니다(24만+ 지원). 지금 한국 러너가 노릴 현실 경로는 공식 자선(최소 모금 $3,000~), 9+1·타임퀄은 다음 사이클용. 5개 자치구 50주년 난코스, 참가비·타임퀄 기준표, 인천 14시간·시차 14시간·ESTA까지 정리했습니다.

뉴스·10분 읽기

도쿄마라톤 2027 추첨 마감 — 결과는 9월 18일, 당첨되면 9/30까지 결제 | 아직 열린 겨울 메이저는 교토

도쿄마라톤 2027 일반추첨이 8월 28일(금) 17시(JST)에 마감됐습니다. 다음 관문은 9월 18일(금) 결과 발표이고, 당첨자는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참가비를 내야 자리가 확정됩니다 — 해외 USD 230·국내 ¥19,800(짐 보관 ¥1,200 별도). 오픈 4시간 만에 정원 4만 명을 넘겨 추첨이 확정됐던 대회입니다. 지금 신청할 수 있는 겨울 메이저를 찾는다면 해외 거주자 3,00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 교토 마라톤 2027이 9월 30일까지 열려 있습니다. 20주년 100mm 프리미엄 완주 메달과 듀오 팀 신설까지 공식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팁·13분 읽기

한국 러너 해외 메이저 마라톤 원정 매뉴얼 — 항공·시차·입국허가·결제·보험 끝판 체크리스트 | 인천 출발, 7대 메이저 통합 정리

해외 메이저 마라톤 원정, 신청보다 준비물에서 사고가 납니다. 인천(ICN) 출발·한국 여권·한국 카드 기준으로 여행자보험(스포츠 특약), 해외결제 카드(DCC 끄기), 카본화 기내반입, 빕 수령, 시차 적응까지 — 도쿄·시드니·런던·베를린·시카고·보스턴·뉴욕 7대 메이저 물류를 한 표로 묶은 에버그린 매뉴얼. 미국 ESTA, 영국 ETA(£20·2025-01-08 의무화), EU ETIAS(2026 Q4 출시 예정) 최신 입국 허가 포함.

뉴스·8분 읽기

시드니마라톤 2027 추첨, 9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각) 열린다 — 응모는 무료 | 작년 지원 12만 3천 명, 마감 10월 19일

2026 시드니마라톤이 8월 30일 끝나면서 2027 일반추첨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한국시각 기준 9월 29일(화) 오전 9시에 열려 10월 19일(월) 오전 8시에 닫힙니다 — 서머타임 때문에 여는 시각과 닫는 시각의 환산이 달라집니다. 응모 자체는 무료이고 당첨되면 자동 결제되는 구조이며, 선착순이 아니라 무작위 추첨이라 오픈 시각에 대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2026년에는 12만 3천 명이 지원했고 출발 자리는 4만 석이었습니다. 2027 대회일은 8월 29일(일)입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