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Index

러닝의 모든것
+ 비교함
목록으로

러닝화 사이즈 변환표 (US·cm·EU·UK) | "US 9는 몇 mm?" — 한국 러너가 정사이즈 고르는 법

산초 에디터·2026년 6월 30일
가이드러닝화 사이즈신발 사이즈 변환US 사이즈발 길이 측정러닝화 핏사이즈 가이드

러닝화 사이즈 변환표 (US·cm·EU·UK) | "US 9는 몇 mm?" — 한국 러너가 정사이즈 고르는 법
3줄 요약
  • 러닝화 사이즈는 US·EU·UK 숫자를 외울 필요 없이 "내 발 길이(mm)" 하나만 알면 됩니다. 한국 표기(mm)가 곧 발 실측 길이 기준이라 가장 직관적입니다
  • 러닝화는 평소 신발보다 5~10mm 크게 신는 게 정석입니다 — 장거리·내리막에서 발이 붓고 앞으로 쏠려, 엄지발가락 앞에 약 1cm 여유가 없으면 발톱이 멍들거나 빠집니다
  • 길이(사이즈)는 브랜드 간 큰 차이가 없지만 발볼·볼륨은 다릅니다 — 나이키·아디다스는 좁은 편, 뉴발란스·미즈노는 넉넉, 아식스는 표준. 발볼이 고민이면 사이즈업보다 와이드가 정답입니다
📏

"US 9가 도대체 몇 mm야?"

해외 직구나 리뷰를 보다 보면 US·EU·UK 사이즈가 뒤섞여 헷갈리죠. 결론부터 말하면 — 한국 mm 표기가 발 길이(mondopoint) 기준이라 가장 정확합니다. US 9 ≒ 270mm, US 10 ≒ 280mm처럼요. 아래 변환표로 한 번에 맞춰보고, 그다음 "내 발에 맞게 고르는 법"까지 정리하겠습니다.

사이즈 변환표 (남성)

cm(mm)USEUUK
250mm7406
255mm7.540.56.5
260mm8417
265mm8.5427.5
270mm942.58
275mm9.5438.5
280mm10449
285mm10.544.59.5
290mm114510
295mm11.545.510.5
300mm124611

사이즈 변환표 (여성)

cm(mm)USEUUK
225mm5.5363.5
230mm636.54
235mm6.537.54.5
240mm7385
245mm7.538.55.5
250mm8396
255mm8.5406.5
260mm940.57
265mm9.5417.5
270mm10428

※ 일반적인 변환 기준입니다. 브랜드·모델에 따라 EU·UK 표기가 ±0.5 정도 다를 수 있으니, mm(발 길이)를 기준으로 보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Advertisement

내 발 길이부터 재자 (1분)

변환표를 제대로 쓰려면 내 발 길이(mm)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1. 벽에 발뒤꿈치를 붙이고 종이 위에 선다(체중을 실어야 정확)
  2. 가장 긴 발가락 끝에 수직으로 선을 긋는다
  3. 뒤꿈치~선까지 거리를 mm로 잰다 → 그게 내 발 길이
  4. 양발을 다 재서 더 큰 쪽을 기준으로(보통 좌우 차이가 있음)
  5. 저녁에 측정한다 — 발은 오후·저녁에 붓기 때문
👟

러닝화 = 발 길이 + 5~10mm

러닝화는 평소 구두·캐주얼화보다 5~10mm 크게 신습니다. 예를 들어 발 길이가 263mm라면, 러닝화는 270mm(US 9)가 보통 맞습니다. 이유는 — 달릴 때 발이 앞으로 쏠리고(특히 내리막), 장거리에서 발이 붓기 때문입니다. 엄지발가락 끝과 신발 앞 사이에 약 1cm(엄지손가락 너비)의 여유가 기준이에요. 이 여유가 없으면 발톱이 검게 멍들거나 빠지는 "러너 발톱"이 생깁니다.

브랜드별 핏 편차 — 길이는 같아도 발볼이 다르다

같은 270mm라도 브랜드마다 발볼(가로폭)과 볼륨이 달라 체감 핏이 다릅니다. 길이 자체는 표준에 가깝지만, 발볼 넓은 한국 러너는 이 차이가 중요합니다.

브랜드발볼·핏 경향
나이키좁은 편 — 발볼 넓으면 압박, 와이드 옵션도 적음
아디다스좁은 편 (특히 아디제로 레이싱 라인)
아식스표준~약간 넉넉, 와이드 옵션 다양
뉴발란스넉넉 + 2E/4E 와이드가 가장 풍부
호카토박스는 좁은 편이나 길이는 정사이즈, 와이드 있음
미즈노·브룩스대체로 넉넉한 편
온(On)좁은 편 + 와이드 옵션 거의 없음

발볼이 넓다면 사이즈를 올리는 것보다 와이드(2E·4E)를 고르는 게 정답입니다. 사이즈업하면 발볼은 조금 넓어지지만 길이가 헐렁해져 발이 신발 안에서 놀고, 오히려 물집·발톱 문제가 생깁니다. 자세한 건 발볼 넓은 한국 러너 가이드를 보세요.

Advertisement

사이즈 고를 때 체크 5

체크이유
발 길이 + 5~10mm발가락 앞 1cm 여유 (발 쏠림·붓기)
저녁에 신어보기오후·저녁에 발이 가장 큼
러닝 양말 신고 측정두꺼운 양말이면 핏이 달라짐
발볼 넓으면 와이드 우선사이즈업은 길이만 헐렁해짐
양발 큰 쪽 기준좌우 발은 보통 다름

한국 러너 FAQ

Q. 평소 270mm 신는데 러닝화도 270mm 사면 되나요?

A. 평소 신발이 이미 여유 있게 270이면 맞을 수 있지만, 발 실측이 263mm 같은 식이라면 러닝화는 270~275를 권합니다. 핵심은 "내가 신던 사이즈"가 아니라 발 실측 + 5~10mm입니다. 모델·브랜드마다 다르니 가능하면 착화 후 결정하세요.

Q. US랑 mm 중 뭘 믿어야 하나요?

A. mm(발 길이)를 믿으세요. US·EU·UK는 브랜드마다 표기가 조금씩 달라 ±0.5 오차가 생깁니다. 반면 mm는 발 실측 기준이라 가장 일관적입니다. 직구할 때도 그 모델의 "mm 표기"를 찾아 맞추는 게 안전합니다.

Q. 발볼이 넓은데 반 사이즈 올리면 되나요?

A. 임시방편은 되지만 권하지 않습니다. 사이즈업은 길이가 같이 늘어 발이 신발 안에서 미끄러지고, 장거리에서 물집·발톱 문제를 키웁니다. 와이드(2E·4E) 옵션이 있는 모델을 고르는 게 정답입니다.

Q. 발 길이 모르면 어떻게 시작하나요?

A. 위 "발 길이 재기" 1분 측정을 먼저 하세요. 그게 어렵다면, 발볼·아치·목적을 입력하면 후보를 추려주는 맞춤 추천으로 방향부터 잡아도 됩니다.

🔗

한 걸음 더

발볼이 고민이면 발볼 넓은 한국 러너 가이드, 평발·과내전이면 안정화 가이드를 보세요. 발 조건·목적에 맞는 신발 후보는 맞춤 추천에서, 여러 모델을 핏·스펙으로 나란히 보려면 비교 도구를 이용하세요.

※ 변환표는 일반적 기준이며 브랜드·모델에 따라 ±0.5 사이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구매 전 착화를 권장하며, 직구 시 해당 모델의 mm(발 길이) 표기를 기준으로 맞추세요.

Advertisement

산

산초 에디터

러닝화 데이터 분석 에디터 · 하프마라톤 완주
AI 기반 논문 분석과 RunRepeat 랩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 러너 맞춤 리뷰를 작성합니다.

관심 있을 만한 포스트

가이드·11분 읽기

트레일 러닝화 계급도 2026 — 근교 산책로부터 카본 레이싱까지 한 장 정리 | 브랜드 7곳 15종 가격·무게 비교

트레일 러닝화 15종을 근교·입문 / 올라운드 / 쿠션·울트라 / 카본 레이싱 4단으로 정리했습니다. 아식스 젤 벤처 10(8.9만원)부터 살로몬 S/LAB 펄사 4(34만원)까지 가격·무게 비교표와 함께, 트레일화가 로드화·등산화와 뭐가 다른지, 처음 사는 사람은 어느 단부터 시작하면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가이드·10분 읽기

카본화가 나한테도 맞을까 — 사기 전 자가진단 5가지 | 개인차 +11%~−11%, 느리면 오히려 손해

카본화는 누구에게나 빨라지는 장비가 아닙니다. 세계급 선수 7명 대상 연구에서 개인 반응이 +11.4% 개선부터 −11.3% 악화까지 갈렸고 그룹 평균으로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시속 14km(km당 4분 17초)에서는 9명 중 7명이 오히려 평범한 신발에서 에너지를 덜 썼습니다. 내 페이스·부상 이력·사용 목적·예산 네 축으로 카본화가 나에게 맞는지 판단하는 자가진단과, 안 맞을 때의 현실적 대안(슈퍼트레이너·무플레이트 고성능화)을 우리 DB 실측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가이드·10분 읽기

러닝화 폼의 다음 원료는 밭에서 자랍니다 — 사탕수수와 피마자

아식스 특허에서 발견한 "파르네센"은 사탕수수를 발효해 만드는 소재입니다. On의 레이싱 폼은 46%가 피마자에서 오고, 미즈노 웨이브 플레이트는 피마자 기반 Pebax로 만들어진 적이 있습니다. 석유가 지배하던 러닝화 미드솔에 농작물이 들어오는 흐름을 특허·공식 발표로 추적하고, "바이오 기반 %"를 제대로 읽는 법과 그린워싱 구별법까지 정리했습니다.

가이드·12분 읽기

러닝화 500~800km 교체설 — 그 숫자, 1985년에 나왔습니다

"러닝화는 500~800km에서 바꿔라"는 통념의 족보를 추적했습니다. 출처는 1985년 기계 모사 실험이고, 정작 그 논문은 실제로 신으면 덜 닳는다고 밝혔습니다. 450km 실도로 마모 연구(PEBA는 죽고 EVA는 멀쩡), 발이 신발의 죽음을 못 느낀다는 640km 측정, 로테이션 회복률 실측까지 — 원논문으로 다시 계산한 교체 기준입니다.

가이드·17분 읽기

러닝화 플레이트 완전 해설 — 카본이 대체 뭘 하고, 누가 만드나

카본 플레이트가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논문과 실측으로 풀었습니다. 카본·유리섬유·나일론의 차이, 시소 효과의 정체, 카본판을 빼도 효율이 그대로였던 실험, 사람마다 ±11%씩 갈리는 개인차, 종목별로 다른 대회 규정(트레일은 제한 없음)까지. 소재 해설 시리즈 2편입니다.

가이드·19분 읽기

러닝화 미드솔 폼 완전 해설 — ZoomX·부스트가 결국 뭐고, 누가 만드나

러닝화의 반발과 쿠션을 결정하는 미드솔 폼을 쉽게 풀었습니다. EVA·TPU·PEBA·슈퍼크리티컬의 차이, 나이키가 광고에선 안 밝히는 ZoomX의 정체를 나이키 자체 특허에서 찾아낸 과정, 그 폼을 만드는 회사가 부산에 연구소를 세운다는 사실, 겨울 경화율 6배 차이, 450km 뒤 슈퍼폼이 죽는 이유까지 1차 자료로 정리한 소재 해설 1편입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