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택 41/35mm로 3mm 높아졌는데 무게는 286g→262g으로 24g 줄었습니다. 신소재 IncrediLux(ATPU) 덕분입니다
- 맥스쿠션 안정화 카테고리에서 상당히 가벼운 축입니다
- 전작 25의 단단한 잠금감을 원한다면 할인 구간에 들어간 25 재고가 더 맞을 수 있습니다
한 줄 결론
중간 이상 과내전과 장거리 쿠션을 함께 원하는 러너에게 맞습니다. 카야노급 플래그십 중 더 가볍고 새로운 쪽을 찾는다면 유력한 대안입니다.
"무겁고 단단한" 에서 "가볍고 부드러운"으로
허리케인 26의 방향성은 명확합니다 — "무겁고 단단한 프리미엄 안정화"에서 "가볍고 부드러운 맥스쿠션 안정화"로. IncrediLux ATPU 폼은 스택을 3mm 올리면서 무게를 24g 깎았고, 해외 리뷰들은 안정화 카테고리에서 손꼽히게 가벼운 축이라고 평가합니다. 다만 반응성 평가는 갈립니다 — 활기차졌다는 쪽과 여전히 편안함 중심이라는 쪽이 공존하니, 템포 훈련까지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발볼·부상 — 한국 러너가 궁금해할 것들
- "발볼 넓은데 괜찮나요?" — 토박스가 표준이지만 와이드 옵션이 별도 품번(61250M)으로 유통됩니다
- "무릎 괜찮나요?" — 부상 예방 등급이 족저근막염·무릎 excellent(최상위)입니다. 맥스쿠션답게 충격 흡수가 뛰어납니다
- "여름에도 신을 수 있나요?" — 여름 호환성이 fair로 다소 아쉽습니다. 어퍼가 두꺼워 한여름에는 열감이 있다는 평이 있어, 겨울~봄 장거리 메인으로 두고 여름은 통기성 좋은 모델과 나누는 운용을 권합니다
25와 비교 — 가벼워진 대신 잠김감이 줄었다
전작 25와 비교하면 가벼워지고 쿠션이 부드러워지면서 지지 감각은 다소 느슨해졌습니다. 발목이 안으로 무너지는 것은 여전히 잡아주지만, 25의 꽉 잡히는 느낌을 기준으로 삼았다면 초기에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장거리에서 발 피로가 덜해 하프 이상 위주라면 26이, 과내전 제어 강도를 최우선으로 두면 할인 중인 25가 유리합니다.
가격 대비 가치
209,000원은 카야노 32와 비교 대상이 되는 프리미엄 가격대입니다. 550km 기준 km당 약 380원입니다. 확실히 잡아주는 감각이 최우선이면 할인 구간에 들어간 허리케인 25 재고도 여전히 유효한 선택입니다.
누구에게 맞을까
- 중간 이상 과내전 + 장거리 쿠션을 함께 원하는 러너
- 카야노급 플래그십 중 더 가볍고 새로운 쪽을 원하는 러너
- 반대로 전작의 단단한 잠금감을 원하거나 통기성이 최우선이라면 25 재고나 다른 모델을 보세요
마무리
허리케인 26은 세대교체 폭이 큰 모델입니다. 신소재 도입으로 "가볍고 부드럽게"라는 방향을 확실히 잡았고, 그 대가로 이전 세대의 단단한 정체성 일부를 내줬습니다. 어느 쪽이 낫냐는 결국 지지 강도와 무게 중 무엇을 우선하느냐의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