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8g — 트랙 스파이크급 초경량입니다. ZoomX + 카본 Flyplate로 77% 에너지 리턴을 냅니다
- 219,000원으로 베이퍼플라이 4(309,000원)의 71% 가격이면서 5K/10K에서는 오히려 더 적합합니다
- 27mm 얇은 쿠셔닝(4/10) — 하프마라톤 이상에는 부적합하고 거리를 5K~10K로 한정해야 합니다
한 줄 결론
5K/10K 기록 단축을 노리는 전족부 착지의 상급 러너 전용입니다. 입문 러너나 뒤꿈치 착지 러너에게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트랙 스파이크급 무게, 그 대가
ZoomX + 카본 Flyplate로 128g 트랙 스파이크급 초경량과 77% 에너지 리턴을 달성한 5K/10K 단거리 레이스 전용 슈퍼슈즈입니다. 전작 v1에서 가장 큰 변화는 카본 Flyplate 추가입니다. 128g의 무게는 유지하면서 플레이트가 들어가 전족부 전환이 더 날카로워졌습니다.
발볼·부상 — 한국 러너가 궁금해할 것들
- "발볼 넓은데 괜찮나요?" — 토박스가 좁은 편이고 와이드 옵션이 없습니다. 발볼이 넓은 한국 러너는 피해야 합니다
- "무릎 괜찮나요?" — 부상 예방 등급이 족저근막염·무릎 warning(경고), 아킬레스건·신 스플린트 caution(주의)입니다. 이 사이트가 다룬 신발 중 가장 낮은 등급대입니다
- "뒤꿈치 착지인데 신어도 되나요?" — 권장하지 않습니다. 4mm 로우드롭이 전족부 착지에 최적화돼 있어 뒤꿈치 착지 성향이면 얻을 것이 없습니다
거리 상한 — 10K가 현실적
힐 27mm로 스택이 낮아 거리가 늘어날수록 발바닥과 관절에 부담이 누적되는 설계입니다. 하프 이상에서는 스택이 높은 모델이 맞고, 이 신발은 10K 안팎을 상한으로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가격 대비 가치
219,000원으로 베이퍼플라이 계열(309,000원)의 71% 수준이면서, 단거리에서는 128g의 무게와 낮은 스택이 오히려 지면 반응 면에서 유리합니다. 메타스피드 엣지+(329,000원)보다 11만원 저렴합니다. 200km 기준 km당 약 1,095원입니다.
누구에게 맞을까
- 5K/10K 기록을 노리는 전족부 착지의 상급 러너
- 트랙 훈련이 잦은 러너
- 반대로 마라톤, 입문 러너, 평발, 뒤꿈치 착지 러너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마무리
스트릭플라이 2는 용도가 극단적으로 좁은 신발입니다. 128g이라는 숫자와 카본 Flyplate의 조합은 5K~10K에서 확실한 무기가 되지만, 그 이상의 거리나 다른 착지 패턴에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걸 분명히 알고 접근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