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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트레일 러닝화 TOP 7 | 북한산·관악산 한국 산악 기준 카테고리별 베스트

산초 에디터·2026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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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트레일 러닝화 TOP 7 | 북한산·관악산 한국 산악 기준 카테고리별 베스트
3줄 요약
  • 2026년 트레일 러닝화 7개 카테고리 베스트 — 종합·충격흡수·반발력·레이스·테크니컬·속도·가성비, RunRepeat 랩 + 한국 공식 가격 기준 정리
  • 발볼 친화도 양극화 — Merrell 어질리티 피크 6(와이드 정식)·Nike 울트라플라이(76.7mm)·젤 벤처 10(와이드 출시)는 발볼 넓은 한국 러너 적합 / HOKA 테크톤 X 3·아디다스 스피드 울트라·메타후지 트레일은 좁음 주의
  • 한국 산악 정답 — 북한산·도봉산 화강암 슬랩에는 Vibram Megagrip 우선(어질리티 피크 6), 굿러너 스카이레이스 임도 코스에는 카본 트레일화(테크톤 X 3·울트라플라이) 분리 운용
2026 트레일 러닝화 TOP 7 — 북한산·관악산 한국 산악 기준 카테고리별 베스트
2026 트레일 러닝화 7개 카테고리 베스트 — 한국 산악 적용성 기준

한국 트레일 러닝의 지형 — 신발 선택의 출발점

한국 트레일 러닝은 외국과 결정적으로 다릅니다. 미국·유럽 트레일이 흙길과 임도 위주라면, 수도권 3대 산(북한산·관악산·도봉산)은 화강암 슬랩과 급경사 암릉이 핵심입니다. 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 즐거운 산행과 미끄러져 다치는 경험이 갈립니다.

코스 유형대표 지역핵심 요구사항
입문 임도·둘레길 대모산·청계산·관악산 둘레길 기본 그립 + 충격 흡수 (가성비 OK)
정식 트레일 북한산·도봉산·관악산 정상 코스 Vibram Megagrip / Continental 같은 점착 고무 필수
스카이레이스 굿러너 스카이레이스 시리즈 (동해·계룡 등) 임도+싱글트랙 복합, 카본 플레이트 효율
울트라 트레일 50K+ 산악 레이스 충격 흡수 + 게이터 호환 + 록 플레이트

2026 카테고리별 베스트 8

🏆 1. 종합 베스트 — Adidas Terrex Agravic 4

스펙 요약
한국 가격약 209,000원 (추정, 한국 정가 미확정 · 미국 $145)
무게 / 드롭283g / 9mm (RunRepeat 실측)
스택 (힐/포어풋)33mm / 24mm
아웃솔Continental Rubber (러그 4-5mm)
미드솔Lightstrike 3 (단일 밀도, 소프트 튜닝)
RunRepeat 점수81/100

강점: Continental 아웃솔이 젖은 노면 그립에서 신뢰성 높음. 283g 무게 + 33mm 힐 스택의 균형 잡힌 빌드로 데일리 산악 트레이닝에 무난한 올라운더.

약점: 에너지 리턴이 평균 이하라 추진력 부족. 어퍼 내구성도 낮음(RunRepeat 토박스 내구성 1/5).

한국 러너 노트: Continental 아웃솔이 북한산 화강암 슬랩·도봉산 암릉에서 안정적이지만, 와이드 옵션 미확인이라 발볼 넓은 러너는 오프라인 피팅 권장. 한국 공식 입점 시점은 2026년 봄~여름 예상.

🛡 2. 충격 흡수 — ASICS Metafuji Trail

한국 가격279,000원 (asics.co.kr / 굿러너컴퍼니)
무게 / 드롭258g / 10mm
스택 (힐/포어풋)45mm / 34mm
아웃솔ASICSGRIP (삼각형·화살형 패턴)
미드솔FF Blast+ (베이스) + FF Turbo (탑) 이중 폼
RunRepeat 점수88/100

강점: 힐 스택 45mm로 트레일화 최상위권 충격 흡수. ASICSGRIP 아웃솔 점착력 최상. 258g 경량으로 이중 폼 빌드 대비 놀라운 무게.

약점: FF Blast+ 베이스 레이어 때문에 에너지 리턴 제한적, 추진력 낮음. 토박스 좁고 어퍼 내구성 낮음(1/5).

한국 러너 노트: 45mm 힐 스택이 북한산·관악산 장거리 하산 무릎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만, 토박스가 좁아 발볼 넓은 한국 러너 다수에게 불리. 공식 와이드 옵션 없으므로 오프라인 착화 필수.

⚡ 3. 반발력 — HOKA Tecton X 3

한국 가격339,000원 (KREAM 발매가 / 굿러너컴퍼니)
무게 / 드롭275g / 7mm
스택 (힐/포어풋)38mm / 31mm
아웃솔Vibram Megagrip
미드솔PEBA 100% (프리미엄 슈퍼폼) + 카본 플레이트
RunRepeat 점수84/100

강점: 순수 PEBA 폼 — 트레일 슈퍼슈즈 중 최상위 에너지 리턴. Vibram Megagrip 내구성·그립 모두 우수. 카본 플레이트 + MATRYX 어퍼로 장거리 레이스 효율성 최상.

약점: 339,000원 트레일화 국내 최고가권. 토박스 협소 — RunRepeat가 "발볼 넓은 러너에 절대 부적합"으로 명시.

한국 러너 노트: PEBA 폼 반발력은 굿러너 스카이레이스 업힐 구간에서 확실한 이점이나, 좁은 토박스는 발볼 넓은 한국 러너에게 치명적. 발볼 표준 이하 러너에게만 권장.

🏁 4. 레이스 — Nike Ultrafly

한국 가격299,000원 (Nike Korea / KREAM)
무게 / 드롭299g / 12mm
스택 (힐/포어풋)37mm / 25mm
아웃솔Vibram Megagrip Litebase (풀 길이, 러그 3mm)
미드솔ZoomX (Pebax 계열) + 카본 포크 플레이트
RunRepeat 점수88/100
토박스76.7mm — 넓은 핏

강점: ZoomX + 카본 포크 플레이트 — 완만한 트레일·임도·자갈길 에너지 리턴 우수. 토박스 76.7mm 와이드 핏으로 발볼 넓은 한국 러너에게 희귀하게 유리한 트레일 슈퍼슈즈. Vibram Megagrip 그립력으로 그루밍된 트레일에서 신뢰성.

약점: Vaporweave 어퍼 내구성 최하(1/5) — 암릉·가시덤불에 취약. 3mm 얕은 러그로 진흙·가파른 기술 지형에서 한계.

한국 러너 노트: 발볼 넓은 한국 러너에게 추천 가능한 카본 트레일화. 단, 3mm 얕은 러그로 화강암 슬랩·가파른 하산 많은 북한산·도봉산에는 부적합. 관악산 임도·완만한 싱글트랙·로드-투-트레일 혼합 대회에 적합.

🪨 5. 테크니컬 지형 — Merrell Agility Peak 6

한국 가격199,000원 (merrellkorea.co.kr, 와이드 SKU 동일가)
무게 / 드롭278g / 6mm (실측 11.5mm)
스택 (힐/포어풋)36mm / 25mm
아웃솔Vibram Megagrip + Traction Lug Technology
미드솔FloatPro EVA
RunRepeat 점수88/100
와이드 옵션한국 공식 와이드 SKU 출시 ✅

강점: Vibram Megagrip + Traction Lug — 테크니컬 지형 그립 최상위. 와이드 버전 한국 공식 출시로 발볼 넓은 러너에게 호재. 278g 경량 + 안정적 아치 지지로 힐 스트라이커 적합.

약점: FloatPro EVA 폼 — 에너지 리턴·충격 흡수 모두 평균 이하. 실측 드롭 11.5mm로 브랜드 주장(6mm) 대비 괴리 큼.

한국 러너 노트: 북한산 인수봉 접근로·도봉산 바위 구간 그립은 국내 트레일화 중 최상위권. 와이드 옵션이 정식 출시된 유일한 Vibram 트레일화로 발볼 넓은 한국 러너에게 사실상 유일한 정답.

💨 6. 속도형 — Adidas Terrex Agravic Speed Ultra 2

한국 가격약 279,000원 (추정, 2세대 정가 미확정)
무게 / 드롭265g / 8mm (1세대 0.3mm에서 전환)
스택 (힐/포어풋)44mm / 36mm (1세대 31/30에서 대폭 증가)
아웃솔Continental Rubber (러그 3~4mm, 1세대 2.5mm에서 강화)
미드솔Lightstrike Pro 소프트 리튜닝 + Energy Rods (카본 아님)
랩 데이터RunRepeat 미게시 (2025-12 출시, 공식 발표 기준)

강점: 힐 슬링샷 구조 신설로 1세대 최대 약점이던 힐 안정성 대폭 개선. 부드럽게 리튜닝된 Lightstrike Pro로 장거리 쿠션 피로 감소. Energy Rods 추진력은 유지돼 완만 트레일에서 슈퍼슈즈급 스피드. 러그 3~4mm로 트랙션 강화.

약점: 제로드롭 → 8mm 드롭 전환으로 1세대 제로드롭 팬에겐 호불호. 극도로 테크니컬한 암릉에서는 공격적 반응성이 컨트롤 방해. 토박스는 여전히 좁은 편(2세대 실측 미공개)으로 발볼 넓은 러너 주의.

한국 러너 노트: 1세대 대비 힐 안정성·드롭이 개선돼 다운힐 부담이 줄었지만, 북한산·관악산 같은 거친 암릉보다는 굿러너 스카이레이스 임도·그루밍된 평탄 트레일 50K 이하 레이스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전족·미드풋 스트라이커에게 추천. (2025-12 출시로 RunRepeat 랩 미게시 — 수치는 공식 발표·전문 리뷰 기준)

💰 7. 가성비 — ASICS Gel Venture 10

한국 가격89,000원 (asics.co.kr / 무신사)
무게 / 드롭322g / 12mm
스택 (힐/포어풋)35mm / 23mm
아웃솔세그먼트 투피스 고무 (화살형 러그 3.7mm)
미드솔Amplifoam (소프트 리포뮬레이션)
RunRepeat 점수84/100
와이드 옵션D(스탠다드)·와이드 한국 출시 ✅

강점: 89,000원 — 트레일화 국내 최저가권. 트레킹·입문용 가성비 최고. 내구성 우수. 와이드 버전 한국 출시로 발볼 넓은 입문자에게 옵션 존재.

약점: 322g 무거움 — 동급 대비 최중량. 저온에서 미드솔 경도 42% 상승(겨울 산행 쿠션감 저하).

한국 러너 노트: 89,000원으로 트레일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춘 선택지. 북한산·관악산 정식 트레일보다는 청계산·대모산·둘레길 수준 입문 코스에 적합. 트레킹화 대체로도 활용 가능.

🐐 8. 만능·그립 베스트셀러 — HOKA Speedgoat 6

한국 가격205,000원 (HOKA 공식, 와이드 동일가 / GTX 229,000)
무게 / 드롭278g / 5mm
스택 (힐/포어풋)40mm / 35mm
아웃솔Vibram Megagrip + Traction Lug (러그 5mm)
미드솔CMEVA (압축성형 EVA, 플레이트리스)
토박스 / 와이드73mm 표준(체감 좁음) · 와이드 공식 출시 ✅

강점: 트레일 데일리의 대명사. Vibram Megagrip + Traction Lug 조합으로 젖은 바위·급경사·진흙까지 그립이 최상(Road Trail Run 10/10). 힐 40mm 맥스쿠션에도 내부 섀시로 안정성 A등급(Doctors of Running). 278g으로 맥스쿠션치고 가벼워 울트라에 유리하고, 와이드 옵션이 공식가로 제공됩니다.

약점: 에너지 리턴 48%로 빠른 페이스엔 둔함. 토박스가 표준 수치(73mm)임에도 "좁다"는 체감 평가가 많고, 텅 날개·힐 슬립 같은 핏 이슈와 노출 미드솔 마모(200~300km 후 압축)가 단점.

한국 러너 노트: "트레일 입문화 딱 하나만"이라면 가장 안전한 베스트셀러. 북한산·관악산 같은 거친 암릉부터 둘레길까지 두루 커버하고, 와이드가 공식가(205,000원)로 나와 발볼 넓은 한국 러너에게 특히 친화적입니다. 빠른 레이스보다 LSD·장거리·산행 겸 러닝에 최적입니다.

한 눈에 보는 8대 비교표

모델카테고리한국가무게한국 발볼한국 산악 적합성
Adidas Terrex Agravic 4 종합 베스트 미확인 260g 표준 북한산 OK
ASICS Metafuji Trail 충격 흡수 279,000원 258g 좁음 ⚠️ 장거리 하산 강점
HOKA Tecton X 3 반발력 339,000원 275g 좁음 ⚠️ 스카이레이스 임도 강점
Nike Ultrafly 레이스 299,000원 299g 넓음 ✅ 임도·완만 트레일 한정
Merrell Agility Peak 6 테크니컬 199,000원 278g 와이드 정식 ✅ 북한산·도봉산 정답
Adidas Speed Ultra 2 속도형 279,000원 265g 좁음 ⚠️ 스카이레이스 임도 한정
ASICS Gel Venture 10 가성비 89,000원 322g 와이드 ✅ 둘레길·입문 OK
HOKA Speedgoat 6 만능·그립 205,000원 278g 와이드 ✅ 북한산~둘레길 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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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러닝화 핵심 스펙 5가지 — 알고 사면 후회 없다

ℹ️

로드 러닝화에 없는 5가지 기능

일반 러닝화 가이드에서 보던 "쿠션·반발력·드롭" 외에 트레일에서만 필요한 5가지를 알아두면 구매 결정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1. Lug Depth (러그 깊이, mm)

아웃솔 돌기의 깊이로 지형 파고들기 능력을 결정합니다. 2-3mm는 완만한 임도·자갈길, 4-5mm 이상은 진흙·급경사 기술 지형에 적합. 북한산·도봉산 암릉에서는 러그 깊이보다 고무 재질(Vibram Megagrip·Continental)이 더 중요합니다.

2. Rock Plate (록 플레이트)

미드솔 내부에 삽입된 딱딱한 플레이트(나일론·탄소섬유)로 돌·바위 밟을 때 발바닥을 보호합니다. 카본 플레이트와 다른 개념으로, 록 플레이트는 추진력이 아닌 바닥 보호가 목적. 한국 화강암 지형에서는 록 플레이트 유무가 발바닥 피로도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3. Gusseted Tongue (구쎄드 텅)

신발 혀(텅)와 어퍼 측면이 분리되지 않고 봉제된 구조로, 모래·자갈·나뭇잎 등 이물질이 신발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 트레일에서 게이터(스패츠) 착용이 번거로운 러너에게 중요합니다.

4. Gaiter Compatibility (게이터 호환성)

발목 스패츠를 신발에 부착할 수 있는 후크·루프 구조의 유무. 장거리 울트라 트레일에서 이물질 유입 방지에 필수. HOKA Tecton X 3처럼 전용 게이터 어태치먼트를 제공하는 모델이 편의성이 높습니다.

5. Drainage (배수 구조)

물이 신발 내부로 들어왔을 때 빠져나가는 구멍·메시 구조. 계곡 도하나 장마철 트레일에서 중요. 방수(GTX) 모델은 배수가 불리해 물이 들어오면 빠지지 않으므로, 한국 여름 트레일에서는 비방수+고배수가 실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별 추천 — 어떤 신발을 사야 하나

당신의 상황추천 모델이유
처음 트레일 경험 (대모산·청계산·둘레길) ASICS Gel Venture 10 (89,000원) 가성비 + 와이드 옵션, 진입 장벽 최저
북한산·도봉산 암릉 도전 Merrell Agility Peak 6 (199,000원) Vibram Megagrip + 와이드 정식
발볼 넓은 한국 러너 + 임도 위주 Nike Ultrafly (299,000원) 토박스 76.7mm + ZoomX 카본
굿러너 스카이레이스 PB 도전 (좁은 발폭) HOKA Tecton X 3 (339,000원) PEBA 100% + 카본, 임도 반발력 최상
50K+ 울트라 트레일 ASICS Metafuji Trail (279,000원) 45mm 힐 스택, 충격 흡수 최상
완만 트레일 스피드 훈련 (좁은 발폭) Adidas Speed Ultra 2 (279,000원) 0드롭 + 70.5% 에너지 리턴
한 켤레로 다 해보고 싶다 Adidas Terrex Agravic 4 (한국 입점 시) Continental + 260g 올라운더
💡

한 켤레로 시작하면 어떤 게 정답?

한국 러너 90%에게 정답은 Merrell Agility Peak 6 (199,000원, 와이드 옵션)입니다. 이유: ① 북한산·도봉산 암릉부터 둘레길까지 모든 한국 트레일을 커버하는 Vibram Megagrip, ② 발볼 넓은 한국 러너에게 사실상 유일한 와이드 SKU 정식 출시, ③ 199,000원으로 도전화·메인화 양쪽 포지셔닝 모두 가능. 카본 플레이트 트레일화는 본격 레이스에 들어선 다음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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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레일 입문 코스 가이드

입문 단계추천 코스적합 신발
1단계 — 둘레길 북한산·관악산 둘레길, 한강 둔치 자갈길 젤 벤처 10 또는 일반 러닝화
2단계 — 임도 대모산·청계산 임도, 안산 자락길 젤 벤처 10, 어질리티 피크 6
3단계 — 정식 트레일 관악산 정상, 도봉산 우이암 어질리티 피크 6, 아그라빅 4
4단계 — 테크니컬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접근로 어질리티 피크 6 (Vibram 필수)
5단계 — 스카이레이스 굿러너 동해·계룡 스카이레이스 테크톤 X 3, 울트라플라이

로드 러닝화에서 트레일로 — 어떻게 갈아탈까

로드 러닝화로 1년 정도 달리고 트레일을 시작하려는 러너가 가장 자주 하는 실수가 두 가지입니다.

  • 실수 1: 카본 트레일화부터 산다 — Tecton X 3, Ultrafly 같은 카본 트레일화는 본격 레이스용입니다. 입문 단계에서 사면 가격(30만원+)도 부담이고, 카본 플레이트가 입문 러너의 발목·종아리 부하를 키웁니다. 입문은 99,000원 젤 벤처 10이나 199,000원 어질리티 피크 6부터.
  • 실수 2: 발볼 좁은 신발을 사이즈 업으로 해결하려 한다 — 메타후지 트레일·테크톤 X 3 같은 좁은 토박스 모델을 한 사이즈 키워도 발볼 압박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트레일은 하산 시 발이 앞으로 쏠려 발가락 까지는 부상이 흔한데, 토박스 너비가 안 맞으면 그게 더 심해집니다. 와이드 SKU가 있는 모델로 가세요.

로드 러닝과 다른 점도 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러닝화 용어 가이드에서 다룬 미드솔·아웃솔 개념은 트레일에서도 동일하지만, 트레일 추가로 위에서 설명한 러그·록 플레이트·구쎄드 텅·게이터·배수 5가지를 추가로 보세요.

마무리 — 한국 러너의 트레일 첫걸음

2026년 트레일 러닝 시장은 어느 때보다 다양해졌습니다. 89,000원 입문화부터 339,000원 카본 슈퍼슈즈까지, 본인의 단계와 발 특성에 맞는 신발을 고르는 게 핵심입니다.

한국 러너에게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다시 짚으면:

  • 발볼 친화도 — Merrell 어질리티 피크 6 / Nike 울트라플라이 / 젤 벤처 10이 와이드 친화 / 메타후지·테크톤 X 3·스피드 울트라는 좁음 주의
  • 한국 산악 그립 — 북한산·도봉산 화강암에서는 Vibram Megagrip 또는 Continental 점착 고무 우선, 얕은 러그(2-3mm) 모델은 임도·완만 트레일 한정

다음 단계는 본인의 발에 맞는 모델을 직접 신어보는 것. 로드 러닝화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니 맞춤 신발 추천으로 본인 발볼·아치 타입을 확인해두면 트레일 신발 고를 때도 도움이 됩니다.

※ 데이터 출처: RunRepeat 랩 테스트(7개 모델 모두), Believe in the Run, Road Trail Run, 머렐 코리아·굿러너컴퍼니·KREAM·무신사·Nike Korea 한국 공식 가격, @runninglife_korea TOP 7 가이드(2026-04-30). Adidas Terrex Agravic 4 한국 공식가는 SS26 출시 후 유통 확정 시점에 추가 확인 예정.

자주 묻는 질문

Q로드 러닝화로 트레일 뛰면 안 되나요?▾
A

대모산·청계산·둘레길 같은 완만한 임도 5km는 로드 신발로도 가능하지만, 북한산·관악산·도봉산처럼 화강암 슬랩과 급경사 암릉이 있는 정식 트레일 코스에서는 위험합니다. 로드 신발은 그립 패턴이 부드러운 도로용이라 젖은 화강암에서 미끄러지고, 록 플레이트가 없어 돌·바위 밟을 때 발바닥 보호가 안 됩니다. 정식 트레일 입문이면 ASICS 젤 벤처 10(89,000원)부터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

Q발볼 넓은 한국 러너에게 맞는 트레일화는 뭔가요?▾
A

발볼 친화도 기준으로 추천 순서: ① Merrell 어질리티 피크 6 (한국 공식 와이드 SKU 출시, 199,000원) → ② Nike 울트라플라이 (실측 토박스 76.7mm, 와이드 옵션 불필요) → ③ ASICS 젤 벤처 10 (와이드 버전 한국 출시). 반대로 HOKA 테크톤 X 3, 아디다스 스피드 울트라, ASICS 메타후지 트레일은 토박스가 좁아 발볼 넓은 한국 러너에게는 부적합합니다. 와이드 옵션이 없는 모델은 무조건 오프라인 피팅 후 구매하세요.

Q북한산·도봉산 처음인데 어떤 신발이 정답인가요?▾
A

북한산·도봉산은 화강암 슬랩과 바위 구간이 핵심이라 그립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답: Merrell 어질리티 피크 6 (Vibram Megagrip + Traction Lug, 와이드 옵션, 199,000원). 그 다음 적합 옵션은 Adidas 테렉스 아그라빅 4 (Continental 아웃솔). 반대로 Nike 울트라플라이(러그 3mm)와 Adidas 스피드 울트라 2(평탄 트레일 특화)는 가파른 슬랩에서 불리해 비추천입니다.

Q트레일 레이스 처음인데 어떤 신발이 좋나요?▾
A

굿러너 스카이레이스 시리즈(동해·계룡 등) 같은 임도+싱글트랙 혼합 코스 50K 이하라면 ① 카본 플레이트가 필요한 PB 도전 → HOKA 테크톤 X 3 (PEBA 100% + Vibram, 339,000원, 발볼 표준 이하 한정). ② 발볼 넓고 임도 비중 큰 코스 → Nike 울트라플라이 (ZoomX + 카본, 299,000원). 50K 이상 울트라는 충격 흡수 우선해 ASICS 메타후지 트레일(279,000원, 힐 스택 45mm)도 좋은 선택입니다.

Q트레일 입문에 얼마짜리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A

입문 코스(대모산·청계산·둘레길) → 89,000원 ASICS 젤 벤처 10이 가성비 정답입니다. 정식 트레일(북한산·관악산) → 199,000원 머렐 어질리티 피크 6. 본격 레이스 → 299,000~339,000원대 카본 트레일화. 처음부터 카본 플레이트 트레일화를 살 필요는 없으며, 입문 단계에서는 그립과 발 보호만 갖춰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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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산초 에디터

러닝화 데이터 분석 에디터 · 하프마라톤 완주
AI 기반 논문 분석과 RunRepeat 랩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 러너 맞춤 리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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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4일6분 읽기

아식스 블레이즈블라스트 프리뷰 | 8월 출시 신규 트레일 프랜차이즈 — 노바블라스트가 트레일로

아식스가 7월 1일 새 트레일 러닝화 프랜차이즈 "블레이즈블라스트"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노바블라스트와 같은 FF 블라스트 맥스 쿠셔닝에 전족부 트램폴린 포드, ASICSGrip 2.5mm 러그를 얹어 "로드에서 트레일로 넘어가는" 입문~중급 러너를 정조준한 모델입니다. 8월 1일 글로벌 출시, 가격 $150. 한국 출시는 아직 미확정이라 확인된 사실과 추정을 구분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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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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