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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42 vs 페가수스 플러스 2 — 5만원 더 내고 얻는 것과 잃는 것 | 한국 판매 시작 후 구매 선택

산초 에디터·2026년 10월 2일
리뷰페가수스 42페가수스 플러스 2나이키 데일리 러닝화러닝화 비교ZoomX와이드 러닝화

페가수스 42 vs 페가수스 플러스 2 — 5만원 더 내고 얻는 것과 잃는 것 | 한국 판매 시작 후 구매 선택
3줄 요약
  • 둘의 성격이 다릅니다. 페가수스 42는 ReactX 폼에 풀 렝스 에어 줌을 얹은 169,000원 입문·데일리, 플러스 2는 ZoomX에 전족부 에어 줌을 노출한 219,000원 템포 겸용 데일리입니다. 값 차이는 5만원입니다
  • 플러스 2를 사면 핏(Doctors of Running 평가 A)과 반발이 나아지고, 42를 사면 와이드 옵션(남·여 모두 정식 편성)과 안정적인 힐을 갖습니다
  • 발볼이 넓거나 평발이거나 뒤꿈치로 착지한다면 42, 데일리에 업템포를 섞고 1세대 플러스의 헐거운 핏이 불만이었다면 플러스 2가 맞습니다
한 줄 결론 — 5~10km 이지런이 대부분이고 발볼이 넓다면 페가수스 42가 5만원을 아끼면서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이지런 사이에 속도 변화를 섞고 핏과 반발을 중시한다면 페가수스 플러스 2입니다. 플러스 2의 출시 소식과 1세대와의 차이는 출시 정리 글에 있습니다.

두 켤레 한눈에 보기

먼저 짚을 것이 있습니다. 아래 표의 수치는 측정 방식이 서로 다릅니다. 42는 RunRepeat 랩 실측이 있고, 플러스 2는 아직 랩이 게시되지 않아 나이키 공식 스펙과 해외 리뷰어 실측을 씁니다. 같은 행이라도 같은 잣대가 아니니 표 아래 주석을 함께 보세요.

항목페가수스 42페가수스 플러스 2
한국 정가169,000원219,000원 (5만원 차)
무게286g (RunRepeat 실측, US M9)258g (나이키 공식, US M9) · 270g (Doctors of Running 실측, US M10)
힐/전족부 스택37/27mm (공식) · 36/22mm (RunRepeat 실측)38/28mm (공식, 랩 실측 없음)
드롭10mm (공식) · 14mm (RunRepeat 실측)10mm (공식)
미드솔ReactX + 풀 렝스 에어 줌ZoomX + 전족부 노출형 에어 줌
카본 플레이트없음없음
토박스72.3mm (RunRepeat 실측)랩 실측 없음 · 1세대보다 넓어졌다는 평가
와이드 옵션남·여 정식 편성없음 (나이키 코리아 9/3 확인)
외부 평가Believe in the Run B 티어 (디자인 A·가치 A·퍼포먼스 C)Believe in the Run A 티어 (디자인 A·가치 A·퍼포먼스 B)

무게는 기준 사이즈가 달라 258g과 286g을 바로 빼서 28g 차이라고 읽으면 안 됩니다. 같은 US M9 기준으로 맞춘 비교 실측은 아직 없습니다. 스택은 42의 공식값과 실측이 전족부에서 5mm 어긋나므로, 플러스 2의 공식 38/28mm도 랩이 나오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구성은 두 모델 모두 랩 마모 실측이 없어 표에 넣지 않았습니다. 42·플러스 2의 가격과 와이드 여부는 나이키 코리아 기준이며 플러스 2는 2026년 10월 2일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했습니다.

페가수스 42 — 169,000원에 와이드까지, 안전한 기본값

RunRepeat 랩에서 42의 힐 스택은 36mm, 힐 충격흡수(SA)는 131로 41보다 올랐습니다. 나이키가 내세운 에너지 리턴 +15%는 실측으로는 힐 55.5%에서 57.1%, 전족부 61.4%에서 61.2%라 사실상 같았습니다. 즉 이 모델의 진짜 개선은 폼이 아니라 힐 착지 부드러움과 한국 와이드 정식 편성입니다. 발볼이 넓은 러너가 표준과 와이드 중에서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한국 러너에게 실용적인 변화입니다.

약점은 무게와 속도감입니다. 286g이라 10km를 넘기면 가벼운 신발은 아니고, Believe in the Run도 퍼포먼스는 C로 봤습니다. 템포나 인터벌에 쓰려면 아쉽습니다.

✅ 이런 분께 — 5~10km 데일리가 중심인 입문·초중급, 발볼이 넓어 와이드가 필요한 러너, 평발 성향이거나 뒤꿈치 착지가 익숙한 러너.

페가수스 플러스 2 — 5만원으로 핏과 반발을 산다

플러스 2는 1세대의 약점이던 미드풋 헐거움과 좁은 토박스를 손봤습니다. Doctors of Running은 자신이 테스트한 나이키 트레이너 중 핏이 가장 좋다고 평가했고, 1세대의 딱딱하던 ZoomX가 중간 정도로 유연해졌다고 짚었습니다. Believe in the Run은 A 티어를 줬지만 전족부 에어 줌의 반발이 템포 훈련을 감당할 만큼은 아니라서 이름이 말하는 템포 트레이너보다 데일리 트레이너에 가깝다고 봤습니다.

이 모델에서 조심할 구조는 힐입니다. Doctors of Running은 뒤꿈치가 좁고 미드풋 플랫폼이 매우 좁아 힐 스트라이커에게 불안정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와이드 옵션이 없어서 발볼 걱정이 있으면 매장 착화가 먼저입니다. 랩 수치(충격흡수·에너지 리턴·토박스)는 확인한 범위에서 아직 게시되지 않았습니다.

✅ 이런 분께 — 이지런 위주지만 가끔 속도를 올리는 러너, 1세대 플러스의 핏이 불만이었던 러너, 앞볼 여유가 표준 폭이면 충분한 러너.

내게 맞는 건?

  • 발볼이 넓다 / 4E급이다 → 페가수스 42 와이드. 플러스 2는 와이드가 없습니다
  • 평발·과내전 성향이다 → 42. 플러스 2는 아치 지지가 없는 중립 전용 구조라 권하기 어렵습니다
  • 뒤꿈치 착지가 중심이다 → 42. 플러스 2의 좁은 힐·미드풋이 걸릴 수 있습니다
  • 이지런에 템포를 섞는다 → 플러스 2. 다만 본격 인터벌·레이스용은 플레이트가 있는 모델을 따로 두세요
  • 1세대 페가수스 플러스에서 넘어온다 → 핏이 개선됐으므로 플러스 2. 무게는 1세대 실측 244g보다 늘었습니다
  • 예산이 가장 중요하다 → 42. 5만원을 아끼는 쪽이 합리적인 구간이 넓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플러스 2는 지금 한국에서 살 수 있나요?

A. 2026년 10월 2일 나이키 코리아 상품 페이지(스타일 번호 IM2541-600)에서 219,000원에 사이즈 선택과 장바구니가 활성화된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9월 3일에는 "출시 예정"이었습니다. 색상 3종 이상이 등록돼 있지만 사이즈별 재고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Q. 플러스 2가 42보다 28g 가벼운가요?

A. 그렇게 읽으면 안 됩니다. 258g은 나이키 공식 US M9 값이고 42의 286g은 RunRepeat 실측입니다. 측정 주체가 다릅니다. Doctors of Running이 US M10으로 잰 270g을 감안하면 차이는 이보다 작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추정).

Q. 발볼이 넓은데 플러스 2를 신어도 되나요?

A. 1세대보다 앞볼 여유가 늘었지만 와이드 옵션이 없고 토박스 실측도 없습니다. 발볼이 넓다면 와이드가 있는 42가 안전하고, 플러스 2는 매장 착화 후 결정하세요.

Q. 42 가격이 169,000원이 맞나요?

A. 사이트 데이터 기준 한국 정가이며 남·여 와이드도 같은 값으로 편성돼 있습니다. 이번 글 작성 시점에 42 페이지를 다시 열어 확인하지는 않았으니 구매 전 공식몰 가격을 한 번 더 보세요.

출처: 나이키 코리아 페가수스 플러스 2 상품 페이지(2026년 10월 2일 확인) · 페가수스 42 RunRepeat 랩 데이터(2026년 4월 25일 게시분) · Believe in the Run·Doctors of Running 플러스 2 리뷰 · 나이키 공식 스펙 · 작성 2026년 10월 2일. 플러스 2의 RunRepeat 랩은 확인한 범위에서 미게시이며 게시되면 수치를 갱신합니다.


산

산초 에디터

러닝화 데이터 분석 에디터 · 하프마라톤 완주
AI 기반 논문 분석과 RunRepeat 랩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 러너 맞춤 리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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