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마라톤에 리필 급수대 5곳이 추가됩니다. 기존 일반 급수대 25곳과 함께 운영하는 개인 용기용 급수입니다.
- 위치는 마일 8·14·17·20·23입니다. 개인 물병을 들고 달린다면 급수 계획에 표시해 둘 수 있습니다.
- 물병과 베스트 규정도 확인하세요. 용기는 1L 이하, 베스트는 앞주머니 물병과 배번호 노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마라톤 급수대에서 컵을 받아 마시는 대신 내 물병을 채우는 선택지가 늘고 있습니다. 뉴욕로드러너스(NYRR)는 11월 1일 열리는 2026 뉴욕마라톤에 코스 내 셀프 리필 급수대 다섯 곳을 마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식 발표는 9월 16일에 나왔습니다. 최근 Believe in the Run의 리필 급수 체험 기사가 이를 다시 조명하면서, 러너가 실제로 어떻게 사용할지가 관심거리로 이어졌습니다.

내 물병을 채울 수 있는 다섯 지점
NYRR는 마일 8·14·17·20·23에 각 한 곳씩 리필 급수대를 안내합니다. 한국 러너가 거리 감각을 잡기 쉽도록 km로 환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공식 위치 | km 환산 |
|---|---|
| 8마일 | 약 12.9km |
| 14마일 | 약 22.5km |
| 17마일 | 약 27.4km |
| 20마일 | 약 32.2km |
| 23마일 | 약 37.0km |
환산: 1마일=1.609344km, 소수 첫째 자리 반올림. km 값은 계산값이며 현장 표지 위치를 새로 측정한 값은 아닙니다.
기존 일반 급수대 25곳도 함께 안내돼 있습니다. 개인 용기를 들고 갈지는 본인의 장비와 급수 방식에 맞춰 정하면 됩니다. 리필 지점만으로 코스 전체 급수 간격을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NYRR 공식 발표
물병을 챙긴다면 용량과 베스트부터
NYRR의 반입 규정은 급수 용기를 1L 이하로 제한하며 유리 용기는 금지합니다. 베스트는 앞주머니의 물병을 사용할 수 있고, 배번호를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등쪽 물주머니가 함께 달린 제품이라면 그 물주머니에 대회 전이나 도중 물을 채우면 안 됩니다.
규정에는 허용되는 허리 벨트·가방 등의 유형도 따로 나옵니다. 한국에서 평소 사용하는 장비라고 해서 그대로 허용될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출국 전에 자신의 물병 용량과 휴대 방식이 맞는지 확인하세요. 보안 구역 반입품은 현장 검사를 받습니다. NYRR 허용·금지 품목
파리에서 직접 채워본 러너는 어땠을까
Believe in the Run의 Ryan Haines는 파리마라톤에서 개인 플라스크를 채운 경험을 썼습니다. 손으로 잡는 호스는 수압이 강하게 느껴졌고, 직접 조절하는 수도꼭지가 채우기 편했다고 설명합니다. 당시에는 개인 최고기록을 노리는 레이스가 아니었다는 조건도 함께 밝혔습니다.
이 경험에서 가져올 만한 준비는 단순합니다. 달리다 물병을 꺼내고, 뚜껑을 열어 채운 뒤, 다시 넣는 동작을 대회 전에 해보는 것입니다. 기록을 노린다면 멈추는 시간을 포함해 어떤 급수 방식을 쓸지 정할 수 있습니다. 파리의 체험담만으로 뉴욕 현장의 대기시간이나 설비 작동 방식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체험 출처: Ryan Haines의 리필 급수 기사. 필자는 Salomon·HydraPak의 플라스크 제공을 밝혔으며 원문에는 제휴 구매 링크가 있습니다.
컵을 얼마나 줄였는지는 대회 뒤의 질문
리필 설비가 생긴다는 사실과 실제로 줄어든 일회용품의 양은 별도로 확인할 정보입니다. 이번 공식 발표만으로 뉴욕 대회의 컵 감축 실적을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참가자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사용할 급수 지점과 반입 가능한 장비입니다.
한국 대회를 준비한다면 대회 당일 준비물 체크리스트와 해당 대회의 급수·장비 규정을 함께 확인하세요.
2026년 10월 16일 NYRR 공식 발표·반입 규정과 실명 체험 기사를 대조했습니다. 설비 참고 사진 출처: HydraPak의 시카고 디스턴스 시리즈 소개. 실제 운영은 최종 참가자 안내를 따르세요.












